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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 한국 식용견 '줄리엣' 입양···"함께 해결책 찾자"

입력 2020.09.25. 20:32 댓글 0개
[서울=뉴시스] 배우 다니엘 헤니 (사진 = 다니엘 헤니 SNS) 2020.09.2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배우 다니엘 헤니가 한국 식용견 농장에서 구조된 후 입양한 '줄리엣'을 공개했다. 식용견 문제에 대한 관심 호소도 잊지 않았다.

다니엘 헤니는 25일 자신의 SNS에 "너무 예쁜 줄리엣을 소개해 드리겠다"며 영상과 글을 올렸다.

그는 "여기까지 오기에 줄리엣의 삶 가운데 많은 역경이 있었지만 이제 평생 함께 할 가족과 집을 찾았다"며 "로스코에게는 여동생이 생겼다"고 전했다.

함께 올린 영상에는 다니엘 헤니가 다른 인스타그램 영상에서 본 줄리엣의 모습에 '심쿵'했으며 보자마자 고민 없이 줄리엣의 입양을 결심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그는 "줄리엣은 그간 힘겨운 삶을 살았지만 여전히 착하고 누구에게나 쉽게 마음을 열고 다가가는 아이"라며 줄리엣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아울러 "아직도 수많은 개들이 줄리엣처럼 식용견 농장에 갇혀 우리의 도움을 필요로 한다"며 "이 이슈는 정말 어렵고 어려운 문제"라고 짚었다.

그는 "수많은 감정과 문화적 차이까지 고려해야 한다. 이 문제에서 중요한 것은 '이해'이지 한쪽에 비난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함께 해결책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관심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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