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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생명' 연금술 이야기···연극 '이퀄' 개막

입력 2020.09.18. 18:40 댓글 0개
[서울=뉴시스] 연극 '이퀄' 캐스팅. 2020.09.18. (사진 = 스탠바이 컴퍼니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스탠바이컴퍼니(대표 최민우)의 여섯 번째 작품 연극 '이퀄(EQUAL)'이 18일 대학로 예스24 스테이지 2관에서 초연한다.

2015년 일본 도쿄에서 초연했다. 모호함이 혼재된 세계에서 나약한 인간은 무엇을 위해 살아가야 하는지 묻는 작품이다. 18세기 초 유럽의 어느 시골 마을, 어릴 적부터 폐병을 앓아온 니콜라와 그를 위해 의학 공부에 매진하는 테오의 이야기다. 테오는 '영원한 생명'을 손에 넣고자 자취를 감춰버린 연금술에 다가간다.

자신을 보살피는 친구에게 미안한 마음 때문에 괴로움에 휩싸인 니콜라 역에는 조성윤, 최정헌, 이수웅이 캐스팅됐다. 지켜내고 싶은 소중한 것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테오 역은 김지휘, 안태준, 지호림이 연기한다.

이은영 연출은 "이 작품을 통해 비현실의 연속인 일상 속, 타인보다 더 낯선 나를 바라보며 정답을 찾는 여정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숙진 무대 디자이너, 박성희 조명 디자이너가 힘을 보탠다. 오는 11월 22일까지 대학로 예스24스테이지 2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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