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수준 높은 공연, 집에서 즐기자

입력 2020.09.16. 15:56 수정 2020.09.16. 15:56 댓글 0개
광주문예회관, 안방예술극장 재개
시립예술단·국악상설공연 주 3회
국악상설공연

광주문화예술회관이 준비한 수준 높은 공연 무대를 10월까지 집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광주문화예술회관이 온라인 공연콘텐츠 '안방예술극장'을 16일부터 주 3회(수, 목, 토) 유튜브 채널 '각(GAC) 나오는 TV'를 통해 재개한다.

이번 콘텐츠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공연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그간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시립예술단 공연을 수요일 오후 2시에, 광주국악상설공연을 목요일과 토요일 오후 5시에 선정해 제공한다. 제작에는 8개 시립예술단이 참여하며 공연 실황 뿐만 아니라 해설과 영상 편집을 더해 새롭게 제작한다.

국악상설공연

첫 날인 16일에는 시립교향악단의 '그림자극 프로코피예프 피터와 늑대'가 공개됐다. 그림자극과 연주가 함께 어우러져 어린이는 물론 어른까지 쉽고 재밌게 공감할 수 있는 무대다.

같은 날 시립합창단의 베토벤 '합창'도 선보여졌다. 베토벤 '합창'은 인류 최대 걸작으로 불리는 곡으로 환희와 인류애를 메시지로 한다.

19일에는 광주국악상설공연이 시작된다. 이날 첫 공연은 시립국악관현악단의 공연으로 '프론티어', 아쟁과 대금연구, 코로나 극복 응원송 '힘내요 광주시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이후 24일 루트머지, 26일 시립창극단이 공연을 이어간다.

29일에는 광주문예회관 기획공연 인 11시 음악산책이 준비된다. 이날 무대에는 정재형이 올라 '정재형의 프롬나드'를 진행한다. 단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시에만 실시간 생중계로 운영된다.

안방예술극장은 10월 31일까지 정기적으로 공연 영상을 편성한다. 게시된 영상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부 공연을 제외한 대부분을 공연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김혜진기자 hj@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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