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사라져간 전통에 생명의 숨결을
입력 2020.08.07. 18:44 댓글 1개시원한 바람을 일으켜 더위를 쫓는 '부채' 그 속에는 조상들의 풍류와 지혜가 담겨있는데요.
과거 담양에도 유일하게 서민들이 사용하는 부채를 만들던 마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중국과 교류를 시작하면서 결국 부채를 제작하던 이들은 찾아보기 어려워졌는데요. 이곳에 홀로 남아 사라져간 전통을 지키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전남지역 유일 민 합죽선 명인 '김대석' 접선장. 맹글당 스페셜에서는 김대석 명인을 찾아 그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최여정기자 lovesunyj@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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