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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김철민 "검사 결과 안 좋아···끝까지 버틸 것"

입력 2020.08.01. 13:42 댓글 0개
[서울=뉴시스] 개그맨 김철민. (사진 = 페이스북 캡처) 2019.08.1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호길 인턴 기자 = 폐암으로 투병 중인 개그맨 김철민이 최근 좋지 않은 검사 결과를 받았다고 밝혔다.

김철민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안타깝게도 이번 검사 결과가 안 좋게 나왔다"며 "경추 5,6번 암이 커져있고 간수치 102, 암 종양 수치 1650"이라고 자신의 몸 상태를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그는 "암, 정말 무서운 병"이라면서도 "그래도 끝까지 버텨야죠. '존버'(끝까지 버틴다는 의미의 속어)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MBC 5기 공채 개그맨으로 1994년에 데뷔한 김철민은 지난해 폐암 4기 판정을 받고 항암치료 중인 사실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철민은 지난달 22일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 걷기 운동을 통해 병마와 싸우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아침에 숲길을 30~40분 걷는다. 빠르게 걷지는 못하지만, 되도록 보폭을 넓게 해서 걸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12월에는 개 구충제인 펜벤다졸을 복용한 후 몸 상태가 크게 호전됐음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다만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펜벤다졸의 효과가 검증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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