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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서지혜 "내일 아침도 먹고 가요"···역대급 설렘

입력 2020.07.14. 09:06 댓글 0개
[서울=뉴시스] 지난 13일 MBC 미니시리즈 '저녁같이 드실래요' 29, 30회가 방송됐다. (사진 = MBC '저녁같이 드실래요')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수민 인턴 기자 = '저녁같이 드실래요' 송승헌과 서지혜가 최종회를 남겨두고 역대급 케미를 터트렸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월화미니시리즈 '저녁같이 드실래요' 29, 30회에서는 충격으로 인해 병원으로 옮겨진 김해경(송승헌)과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는 우도희(서지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우도희의 바람끝 김해경이 의식을 되찾으면서 안도감을 자아냈다.

김해경은 충격받았을 우도희를 걱정했지만, 오히려 우도희는 애교로 그의 마음을 녹이며 안심시켰다. 이에 웃음을 참지 못하고 입을 맞추는 김해경의 모습은 더욱 깊어진 두 사람의 로맨스를 보여줬다.

섣부른 선택으로 김해경을 다치게 한 정재혁(이지훈)은 무거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의식을 찾자마자 김해경의 안위를 확인하는가 하면 죄책감 가득한 눈빛을 보이며 후회를 드러낸 것.

또한 과거 인정받고 싶었던 아버지와 대면, 트라우마와 직면하자 용기를 내 "아버지 아들 안 하겠습니다"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내뱉었다가 이내 눈물을 터트리면서 무거운 여운을 남겼다.

진노을(손나은)은 남아영(예지원)에게 방송을 그만두겠다고 말하며, 김해경, 우도희와의 관계를 정리하고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빚으로 힘들게 한 어머니와의 악연을 끊고 "악착같이 모아서 나 혼자 잘 먹고 잘살려고"라고 다짐했다.

한편 김해경은 자신을 챙겨주러 온 우도희에게 키스를 하며 설렘을 고조시켰다. 이어 "내일 아침도 먹고 가요, 여기서"라고 말하며 스킨십을 이어갔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MBC '저녁같이 드실래요'는 전국 시청률 3.7%를 비롯해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3.3%(30회 기준)를 기록했다. 광고계 주요 지표인 2049 시청률은 1.8%(29회 기준)를 기록했다.

'해경-도희 커플'이 어떤 엔딩을 맞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MBC '저녁 같이 드실래요' 는 14일 오후 9시 30분 최종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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