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측 "셔누, 좌안 망막박리로 긴급 수술 진행"
입력 2020.07.03. 19:59 댓글 0개[서울=뉴시스]이수민 인턴 기자 = 그룹 몬스타엑스 셔누가 '좌안 망막박리'로 긴급 수술을 받았다.
3일 오후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 측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당사 소속 아티스트 몬스타엑스 멤버 셔누와 관련하여 안내 말씀드린다"라며 입장문을 게재했다.
소속사는 "셔누는 지난 2일 예정된 라식수술을 받기 위해 안과에서 사전 검사를 받는 도중 망막에 이상이 있다는 소견에 따라 정밀 검사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결과 '과안 망막박리'라는 진단을 받았다. 수술이 불가피한 상황인 관계로 금일(3일) 긴급 오후 수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여 빠른 회복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향후 스케줄 사항은 담당 전문의의 의견과 셔누의 회복 상태를 고려하여 추후 별도 공지드리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린다. 멤버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글을 마무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sm93102@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뉴시스 기사제공.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건어때요?
- 보존·고고·미술 전문가 문화유산 분석 들어요 [서울=뉴시스] 2023년 문화유산 분석연구 콜로키움 (사진=문화재청 제공) 2024.04.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이 '전문가와 함께 나누는 흥미로운 이야기-2024 문화유산 분석·연구 콜로키움'을 진행한다.지난해 시작된 '문화유산 분석·연구 콜로키움'은 문화유산 관련 최신 연구 동향을 신속하게 공유하고 보존, 고고, 미술 등 다양한 분야 연구자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올해 상반기에는 유기질 문화유산, 하반기에는 무기질 문화유산 연구 분야 전문가들이 강연한다. 오는 10월까지 매주 마지막 주 목요일에 진행된다.강연 주제는 4월 동일성 판별과 기원지 추적을 위한 포렌식 분야의 동위원소 분석법 활용, 5월 고대 문화유산 속 숨겨진 이야기: 미라의 글라이칸을 통해 본 과거의 삶, 6월 흉노 변경 거점 무덤군의 고유전체 분석을 통해 살펴본 흉노 사회의 특징, 7월 광여기 루미네선스 연대측정의 고고지질학적 적용, 8월 우리 그림의 색과 칠, 9월 조선 왕실 도자의 과학기술적 분석, 10월 사례를 통해 본 지하물리탐사 효용성 고찰이다.강연에 관심이 있는 연구자와 일반인은 누구나 현장 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 · 한소희, 지하철 바닥에 앉아 명상?[★핫픽]
- · 이승윤, 극장까지 접수···'도킹 : 리프트오프'
-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김태희와 '버터플라이'
- · 현아 "용준형 보면 힘나···야외 데이트에 사람들 뒷걸음질"
댓글0
0/300
많이본 뉴스
- 1경찰, 광주 카페돌진 승용차 국과수에 '급발진 감정' 의뢰..
- 2광주 도심 카페로 차량 돌진, 8명 중·경상..
- 3광주 상가 건물 1층 카페에 숭용차 돌진···다수 부상..
- 4광주 도심 카페로 차량 돌진, 8명 중·경상(종합)..
- 5BPA, 6월까지 해양수산 비즈니스·공공서비스 공모..
- 6경남도·경남TP, 네덜란드 방산기업 기술 협력 강화..
- 7경남창조경제센터, 대-스타 혁신성장 파트너스 참여기업 공모..
- 8복을만드는사람들㈜, 농림부 '농촌융복합 스타기업' 1호 선정..
- 9중기중앙회-기재부, 제2차 중기 익스프레스 개최..
- 10[부산소식]코레일 부경, 봄철 선로변 무단경작 방호시설 확충 등..
댓글많은 광주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