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박스] ‘#살아있다’ 코로나19 이후 첫 100만 관객 돌파 (공식)
입력 2020.06.30. 12:29 댓글 0개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배우들의 매력적인 연기 시너지, 신선한 볼거리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살아있다’가 6월 28일 개봉 5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다. 올여름 극장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영화 ‘#살아있다’가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에 힘입어 6월 28일 오후 5시 개봉 5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에 ‘#살아있다’의 유아인과 박신혜가 영화 속 장면을 연상케 하는 100만 돌파 감사 인증샷을 공개했다.
‘#살아있다’의 개봉 5일째 100만 돌파는 올해 2월 이후 개봉작인 ‘정직한 후보’의 개봉 7일째, ‘클로젯’의 개봉 11일째 100만 돌파보다 빠른 것으로 올해 2월 이후 최단 흥행 속도를 기록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코로나19 위기 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한 2월 23일 이후 개봉작 중 최초의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성과를 이룬 것으로 침체된 극장가의 흥행 구원투수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다. 이렇듯 영화를 향한 관객들의 폭발적인 입소문과 지지에 힘입어 개봉일인 6월 24일부터 꾸준히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살아있다’는 개봉 2주차에도 거침없는 흥행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살아있다’는 아파트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비롯되는 짜릿한 스릴, 신파 코드 없는 빠른 전개 속도, 홀로 고립된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영화의 메시지로 관객들을 완벽하게 사로잡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친숙한 공간인 아파트를 주 배경으로 설정한 ‘#살아있다’는 아파트 내부뿐만 아니라 아파트 복도, 엘리베이터, 주차장 등 아파트 곳곳이 생존을 위협받는 공간으로 바뀌는 과정을 현실적으로 그려내 극한의 스릴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군더더기 없이 시작부터 끝까지 시원시원하게 펼쳐지는 전개는 러닝타임 내내 지루함 없는 몰입감을 선사하고 있다.
여기에 홀로 살아남아야 하는 생존자 ‘준우’와 ‘유빈’이 삶의 의지를 잃지 않고 함께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은 관객들에게 따뜻한 희망의 메시지까지 전하며 뜨거운 공감대를 자극하고 있다.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개봉 5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살아있다’는 극장가에 오랜만의 활기를 불어넣으며 흥행 질주를 이어갈 것이다.
참신하고 신선한 소재, 예측불가한 전개와 매력적인 배우들의 거침없는 에너지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영화 ‘#살아있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 '뒤통수 맞은' 김동현 "'피지컬: 100' 보다 'OOO'이 더 힘들어" [서울=뉴시스] 18일 오후 9시 방송되는 SBS TV 예능물 '덩치 서바이벌 - 먹찌빠'에서는 김동현을 비롯한 덩치들의 '먹방(먹는 방송)' 대결이 펼쳐진다. (사진=SBS '덩치 서바이벌 - 먹찌빠' 제공) 2024.04.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종합격투기선수 출신 방송인 김동현이 뒤통수를 맞는 굴욕을 당한다.18일 오후 9시 방송되는 SBS TV 예능물 '덩치 서바이벌 - 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는 MC 김동현을 비롯한 덩치들의 '먹방(먹는 방송)' 대결이 펼쳐진다.이날 먼저 휴식을 취하고 있던 멤버들에게 치킨이 배달됐다. 대가 없이 제공된 치킨에 먹기를 망설이던 멤버들은 이내 유혹을 참지 못하고 먹방을 시작했다. 이 가운데 끝까지 금식한 의외의 멤버가 나와 놀라움을 자아냈다.이후 발라먹은 치킨 뼈만 보고 누가 먹은 치킨인지를 추리해야 하는 황당한 미션이 주어졌다. 이 같은 미션을 거듭하며 지쳐가던 김동현은 "(먹찌빠를) 피지컬 100과 비교하면 어떠냐"는 질문에 "먹찌빠가 훨씬 힘들다"고 답해 폭소를 안겼다.또한 움직이는 빵을 한 입에 먹어야 하는 미션에 도전한 김동현은 "눈을 가리고 쇠공을 피하는 훈련을 한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시작과 동시에 빵으로 뒤통수를 맞아 멤버들의 비웃음을 샀다.MC 서장훈 역시 기대를 받으며 같은 미션에 나섰다. 굴욕적인 모습도 불사하던 서장훈은 이내 "너무 치욕스럽다"라며 민망해했다.그런가 하면, 막내인 MC 나선욱은 '가짜 뚱보설'에 휩싸였다. "지난주 다이어트로 13㎏를 감량했다"고 밝힌 나선욱은 떡볶이 한 상이 걸린 최종 미션을 앞두고 "(우리 팀이) 졌으면 좋겠다"라는 망언을 날렸다.멤버들은 "미친 거 아니야" "먹찌빠에서 나올 수 없는 말"이라며 분노했다. 같은 팀인 MC 홍윤화는 "당신 가짜 뚱보야? 정신 차려"라고 질책했다.◎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 · 박휘순 "안경 벗고 눈 비볐는데···개그맨 시험 합격"
- · 세븐틴 정한 "계속 무엇이라도 배우는 사람이 되고 싶다"[화보]
- · 경남 웹툰 예비·기성작가에 '창작비'···최대 500만원 지원
- · 부안군문화재단, 신석정 창작음악 무장애 기획전시
- 1광주에서 실종된 여중생, 이천에서 찾았다···가출이었나?..
- 2[무잇슈] 광주서 실종된 10대 여중생, 경기도 이천엔 왜?..
- 3'법정관리 신청' 지역건설업체, 회생 취소도 ..
- 4"가덕도신공항 건설, 지역 건설사 참여 확대 보장하라"..
- 5'저수지 추락 아내 살해' 숨진 무기수···재심서 현장 재검증..
- 6김해 오픈이노베이션 지식산업센터, 471억 들여 2026년 완공..
- 7경남도, 제조데이터 상호연동 가상 시운전 기술 국산화 추진..
- 8부산 민주당 "부산시, 에어부산 분리매각 산은 눈치 안 봐야"..
- 9중앙공원 1지구 청약율 최대 22.6대 1..
- 10황사 덮쳤다···부산 16개 구·군 전 지역 '미세먼지 경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