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전통한옥서 즐기는 광주근교 빙수카페 BEST3

입력 2020.05.29. 17:35 댓글 0개
담양 돌담카페 (사진=블로거 eunjjini__ 제공)

올해 '역대급 더위'가 예고된 만큼 갑작스레 찾아온 여름 날씨에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다면?

맛 좋은 빙수와 함께 뷰까지 완벽하고 시원하기까지한 카페로 피서가는 건 어떨까.

광주·전남의 전통한옥 빙수 카페 BEST3를 소개한다.

#담양 '돌담카페'

전남 담양군 창평면 돌담길 15-39

담양 돌담카페 (사진=블로거 eunjjini__ 제공)

슬로우시티를 즐기러 왔다가 타는 갈증을 이기지 못하고 못내 들어가게 되는 이 곳.

돌담길이 아름답게 펼쳐진 한켠에 위치한 '돌담카페'는 고즈넉한 한옥과 푸르른 정원이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하다.

담양 돌담카페 (사진=블로거 eunjjini__ 제공)

커피메뉴와 다양한 음료가 있지만 더욱 특별한 것은 '돌담팥빙수'다.

담양 돌담카페 (사진=블로거 eunjjini__ 제공)

예쁜 그릇에 소복히 쌓아올린 빙수, 고명으로 올라간 반건시가 맛깔난 비주얼을 자랑한다.

이외에도 돌담카페만의 시그니처 메뉴인 단맛과 짠맛이 조화로운 소금 커피도 만나볼 수 있다.

담양 돌담카페 (사진=블로거 eunjjini__ 제공)

슬로우시티를 방문한다면 산과 자연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뷰가 펼쳐진 돌담카페에 가보는 건 어떨까.

#곡성 '두가헌'

전남 곡성군 고달면 두계길 35

곡성 두가헌 (사진=블로거 ekwjdzhf 제공)

풍경과 멋, 어느 것 하나 놓치고 싶지 않다면, 곡성 '두가헌'에 가는 것을 추천한다.

카페에 들어서면 여러 채의 한옥과 넓은 잔디가 펼쳐진 마당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곡성 두가헌 (사진=블로거 ekwjdzhf 제공)

두가헌에는 빙수, 직접 담근 차, 커피 등 여러 종류의 음료가 있어 누구든지 원하는 음료를 시켜먹기에 좋다.

이 중에서 단연 여름 인기메뉴는 '수제빙수'다. 

곡성 두가헌 (사진=블로거 ekwjdzhf 제공)

빙수에는 싱싱한 과일, 부족하지 않게 담아준 팥과 얼음, 떡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시원한 얼음을 한 입 가득 채워넣으면 달콤한 맛에 더위가 싹 가신다.

곡성 두가헌 (사진=블로거 ekwjdzhf 제공)

특히 카페에서 보이는 섬진강 뷰는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할 정도다.

#광주 '꽃피는 춘삼월'

광주 동구 선교로 50

광주 꽃피는 춘삼월 (사진=블로거 sencedo 제공)

광주에서 갈 수 있는 한옥카페도 있다. 이미 광주 사람이라면 한 번은 먹어본 빙수 맛집.

광주 꽃피는 춘삼월 (사진=블로거 sencedo 제공)

'꽃피는 춘삼월'이다. 특히 이 곳은 광주 출신 배우 이미도의 부모님이 운영하는 가게로도 유명하다.

매년 넓은 정원에 아름답게 지어진 한옥을 즐기기 위해 찾는 이들이 많다. 이 곳의 인기메뉴는 단연 '옛날빙수'.

광주 꽃피는 춘삼월 (사진=블로거 sencedo 제공)

고소한 흑임자 아이스크림과 콩가루, 팥, 떡, 생크림이 올라가 더욱 특별한 맛이다.

광주 꽃피는 춘삼월 (사진=블로거 sencedo 제공)

곁들여 먹기에 좋은 구운 바삭인절미, 가래떡 구이 등 주전부리도 함께 있으니 먹어보길 추천한다.

광주 꽃피는 춘삼월 (사진=블로거 sencedo 제공)

또 주변에는 너릿재 옛길과도 가까워 한바퀴 둘러보는 것도 좋다.

김누리기자 nurikim15@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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