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NOW. 폴킴·크러쉬·박나래 신규 쇼 론칭 [공식]
입력 2020.05.19. 13:45 댓글 0개모바일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네이버 NOW.가 폴킴, 크러쉬, 박나래 등이 호스트로 진행하는 새로운 오디오쇼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NOW.의 신규 오디오쇼들은 기존 오디오 스트리밍뿐 아니라 라이브 동영상으로도 감상할 수 있는 ‘보쇼(보이는 오디오쇼)’로 제공되어 더욱 생생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가수 폴킴이 진행하는 <우리 만남이>는 인생 속에 스쳐 지나가는 수많은 만남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평소 폴킴이 만나고 싶었던 사람들을 스튜디오로 초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감미로운 목소리로 음원 차트를 점령하며 ‘고막 남친’으로 등극한 폴킴의 첫 단독 호스트 데뷔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늘(19일) 저녁 7시 첫 방송된다.
20일(수) 밤 9시에 첫 방송되는
개그맨 박나래가 호스트를 맡은 <대외비>는 ‘대나무 숲에 외치는 비밀 이야기’라는 뜻으로, 청취자들의 비밀 사연을 들어주고 상담해주는 신개념 토크 쇼다. 마음껏 외치고 싶은 나만의 이야기, 어디에도 털어놓지 못한 이야기 등 청취자들의 생생한 사연과 박나래의 솔직담백한 입담이 더해져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고정 패널로 출연하는 개그맨 김지민과 가수 유재환과의 케미도 기대를 모은다. 21일(목) 밤 9시 첫 방송된다.
네이버 NOW.는 고도화된 라이브 기술을 바탕으로 최적의 음질과 라이브 화질을 구현한 ‘보쇼’ 콘텐츠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앞서 <심야아이돌>, <어벤걸스>, <랩하우스 온에어> 등 기존 프로그램에도 보쇼를 도입해 생생한 현장감으로 팬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지난 4일부터 3일 간 진행됐던 모바일 라이브 스테이지 ‘NOW. FEST 2020’ 또한 비디오 라이브 스트리밍 ‘보쇼’로 제공되어 많은 화제를 모았다. 백지영, 송가인, 혁오 등 공연에 참가한 가수들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네 가지의 독특한 콘셉트의 스테이지 등 풍부한 볼거리와 들을 거리를 선사했다.
한편, 네이버 ‘NOW.’는 모바일 네이버 앱에서 다양한 오디오, 비디오 콘텐츠를 24시간 라이브로 즐길 수 있는 모바일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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