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지구최고 코로나 안전지대에서 영화 한편?

입력 2020.03.26. 11:28 댓글 0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부터 안전지대가 있다면 과연 어디일까? 

내 방 침대 위 이불 속이 가장 안전한 곳이겠지만, 세 달 넘도록 '방콕' 할 수만은 없는 노릇.

최근 온갖 곳에서 서비스되는 드라이브 스루 덕에 '내 차'가 또다른 코로나19 안전지대로 여겨지는 분위기인데.

이번 주말에는 코로나19를 옮길 일도 없고 옮을 일도 없는 자동차 안에서 편하게 영화 한편 보고오는건 어떨까?

코로나 안전지대로 각광받고있는 광주·전남의 자동차극장을 소개한다.


1. 광주 시네마파크

지난 1997년 우치공원에 개관한 광주 자동차극장.

스무살이 넘는 시간동안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추억을 선사해주면서 현재까지도 영업중이다.

광주 유일 자동차 극장이라는 타이틀을 20년이 넘도록 성수하고 있는 한편, 전국 동시 개봉 상영관으로서 최산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24M*15M, 18M*12M 크기의 대형스크린을 가진 두 개의 관과 매점, 깨끗한 화장실을 운영하고 있다.


예매는 불가능하지만, 운영중인 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 상영작과 상영 예정작들을 미리 만나볼수도 있다.

티몬 등 소셜커머스 판매처에서는 기존 입장료보다 25~4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기도 하다. 

또한 방문객들에게 5회 방문시 1회 무료 관람 쿠폰도 발급하고 있다.

전조등과 미등을 미리 끄는 센스를 발휘해서 입장해보자.

입장료 : 차량 1대 당 2만 원
※ 연중무휴 상영·기상상태 무관
부대시설 : 매점·화장실 등 
문의전화  :062)575-5717

2. 씨네드림 여수

여수시 소호동 디오션리조트 내에 위치한 자동차 극장. 비교적 최근인 2017년 리모델링을 거쳐 운영중이다.

씨네드림 여수는 1개 관을 운영중이지만, 아이맥스 비주얼 등 넓은 시야각을 확보해 상영 품질에 집중하고 있다.


자체 운영 페이스북과 홈페이지 등을 통해 현재 상영작과 상영 예고작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광주 시네마파크처럼 5회 이용시 1회 무료 쿠폰 발급을 통해 쏠쏠하게 이용할 수도 있다.

특히 간식 등을 팔고있는 스낵바가 잘 차려져 있어 간식 걱정은 접고 들어갈 수 있다.

입장료 : 차량 1대 당 2만 원
※ 연중무휴 상영·기상상태 무관
부대시설 : 매점·화장실 등 
문의전화 : 061)691-6263

이영주기자 lyj2578@srb.co.kr·정수연기자 suy@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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