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 풍광 담긴 작품, 서울서 선보인다
입력 2020.01.21. 17:44 수정 2020.01.21. 17:44 댓글 0개
전남문화관광재단 소장품전, 서울 G&J 갤러리
남도의 풍광 등이 담긴 전남 작가들의 작품이 서울 시민들을 만나고 있다. 전남문화관광재단이 내달 1일까지 서울 인사동 G&J 광주·전남 갤러리에서 '2020 남도예술은행 소장작품 기획전'을 진행한다. 남도예술은행은 전남에서 활동하는 우수한 미술작가의 작품을 홍보하고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전남에 거주하며 활동하거나 출향한 작가를 대상으로 공모와 심사를 통해 작품을 선정한다.
이번 기획전시는 남도의 풍광과 현대적 감성을 다양한 기법으로 표현한 서양화, 한국화 등 21점의 작품으로 구성됐다. 작품은 김귀덕, 김병균, 김선영, 김승근, 김영일, 김용안, 박종만, 서시환, 성혜림, 송하영, 양나희, 이윤숙, 조선, 조양희, 정명돈, 정송규, 정창균, 정춘표, 정해영 작가가 작업한 것이다.
전시되는 소장품은 남도사이버갤러리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예향 남도의 가치를 담고 있는 다양한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김혜진기자 hj@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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