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광주국악상설공연, 올해 마지막 무대

입력 2019.12.02. 17:56 수정 2019.12.02. 17:56 댓글 0개
신명나는 타악무대·판소리 등 다채
국립창극단 간판배우 김준수 등 출연
가수 이안

광주국악상설공연이 올해 공연을 마무리하며 다채로운 국악 무대를 선사한다.

광주국악상설공연 이달 첫째주 공연이 3~7일 오후 5시 광주공연마루에서 열린다.

3일은 전통문화연구회 얼쑤가 '인수화풍'을 주제로 다양한 타악 무대 등 신명나는 무대를 꾸민다.

국악인 김준수

4일은 풍물세상 굿패마루가 광주의 먹거리와 볼거리를 담은 '빛고을 유랑기', 미얄할미와 무등산 호랑이가 해학적 몸짓을 표현하는 총체극 '미얄할매' 등을 선보인다.

이어 5일은 한국판소리보존회 광주지부가 '청산에 피는 꽃'을 주제로 경기민요, 판소리, 국악가요 등을 펼친다.

6~7일은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이 꾸민다. 올해 상설공연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공연으로 특별한 출연자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6일은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29-4호 판소리 수궁가 이수자이자 국립창극단의 간판배우 김준수가 출연한다. 강진 출인인 그는 지난 2013년 국립창극단 역대 최연소 단원으로 입단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7일은 가수 이안이 출연한다. 서울대 국악과 출신으로 2004년 드라마 '대장금' OST '오나라'로 데뷔해 '물고기 자리'로 큰 인기를 얻었다. 국악과 발라드를 접목하는 시도를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시립국악관현악단과는 지난 2017년, 2018년 협연하는 등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공연은 전선 무료이며 지정좌석제로 운영한다. 예매는 광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나 전화로 할 수 있다./

한편 광주국악상설공연은 내년 1월 1일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무대에 오른다.

김혜진기자 hj@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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