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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주 향기가 물씬 풍기는 전통주 카페

입력 2019.11.29. 09:25 댓글 0개


꽃나무 가지 꺾어 잔 수 세며 먹으리라 - 상춘곡 중


우리 조상들은 자연을 벗 삼아 술을 마시며 풍류를 즐겼다고 합니다.

흥의 민족에게 술이 빠질 수 없었던 거죠.

지금도 한국의 전통주의 명맥을 잇고 있는 곳이 있는데요.

장성군 황룡면의 와룡리에 위치한 전통주 갤러리 카페 더 풍류.

쌀을 주재료로 물과 누룩만으로 빚는 우리의 전통주.

수작업의 전통을 고집하며 20여 년 동안 정성을 들여왔습니다.

카페 더 풍류 입구에 친환경적으로 만들어진 돌계단을 밟고 오르면, 장성 지역 특산주의 이름과 홍보물이 전시되어 있어요.

카페 마당에 들어서면 시원하고 넓게 펼쳐진 잔디밭과 아름답게 꾸며진 조경 그림같이 아름다운 건물이 세워져 있습니다.

갤러리 입구에는 “물 안에 가둔 불”이라는 현판이 있는데요.

카페 사장님이 직접 깎아 만든 현판입니다.

따뜻한 방에서 발효되는 전통주가 끓어오르는 현상을 표현한 글입니다.

카페 안에서는 원두커피의 향이 진하게 퍼지고 있었는데요.

경치가 아름다운 카페에서는 직접 정성 들여 로스팅 해서 그런지 더욱 맛있고 향기로운 수제 커피를 음미할 수 있었습니다.

갤러리 안으로 들어가면 입구에 여러 모양의 수석과 전통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커피와 더불어 전통주를 판매하는 이곳과 너무 잘 어울리는 장식들이죠?

황룡이나르샤, 뿌리 깊은 나무, 두견주, 용비어천주, 국향 예쁘담, 복분자주 등 여러 종류의 지역 특산주들이 전시되어 있는데요.

이름부터 흥미로운 특산주들이었습니다.

전통방식으로 항아리에 전통주를 빚어 발효 및 숙성을 하기 때문에 장독대에는 전통 항아리가 가득합니다.

손으로 치대어 빚은 전통주에는 정성이 가득 들어가 있는데요.

사장님이 직접 전통주를 수작업으로 빚고 있었습니다.

더 풍류에서는 전통주를 빚는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긴 시간 발효와 숙성까지 거치면 맛깔나는 전통주가 탄생합니다.

진짜 전통주를 만날 수 있는 갤러리 카페 더 풍류.

시음 및 견학, 체험, 교육, 판매, 전통주 컨설턴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장성에서 전통주의 향기를 맡고 싶으시다면 카페 더 풍류를 찾아주세요.

손으로 직접 빚고 전통대로 발효와 숙성을 거친 전통주.

전통주 한 모금으로 풍류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옛사람들이 자연을 벗 삼아 즐기던 풍류를 즐겨보세요.

카페 더 풍류

전라남도 장성군 와곡길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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