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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대인예술시장 아트프로젝트로 새 단장

입력 2019.11.28. 15:08 댓글 0개
아케이드 전시 등 예술가 참여 프로그램 확대
【광주=뉴시스】 광주 대인예술 야(夜)시장. (사진=뉴시스 DB)

[광주=뉴시스]구길용 기자 = 광주시는 28일 대인예술시장의 오래된 아케이드를 활용해 작가의 시각으로 표현한 ‘2019대인예술시장 아트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대인예술시장사무국은 공모를 통해 강예진·김선영, 김수영·하가영, 엄기준, 최희원·김태양, 전민준·고정훈 등 광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 작가 5팀을 선정했다.

청년작가들의 작품은 28일까지 시장 내 한평 갤러리, 다오라 삼거리, 송가네 식당, 웰컴 센터, 아트컬렉션샵 수작 등 5개 아케이드에 설치됐다.

주요 작품으로는 일상적인 연못 풍경에 빛의 신비함을 활용한 강예진·김선영 작가의 ‘하늘 연못’, 현실과 이상 속에서 자아를 찾아가는 물고기의 이야기를 모빌 형태로 풀어낸 김수영·하가영 작가의 ‘처음 만나는 자유’, 시장을 상상의 공간으로 탈바꿈시킬 우주의 공간을 표현한 엄기준 작가의 ‘대인우주탐험대’, 피레네 산맥의 성채에서 표현된 무중력 상태의 초현실주의와 대인예술시장의 이야기거리를 작가만의 캐릭터로 표현한 최희원·김태양 작가의 ‘바라보는 풍경', 등불의 의미를 담은 입체 조형물을 시장 캐릭터로 제작한 여준 전민준·고정훈 작가의 ’물고 가지마‘ 등이다.

사무국은 오는 30일 오후 7시 야시장 개장과 함께 오프닝 행사를 진행한다.

대인예술시장사무국은 또 ‘신(新)난 예술가 프로그램’을 통해 10개 팀을 선정, 야시장 행사에서 미니전시, 예술작가 체험, 작품 제작 과정 시연 등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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