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별빛이 내리는 오색찬란 빛의 향연 '여기'로!

입력 2019.11.28. 11:35 수정 2019.11.28. 11:35 댓글 1개
느랭이골 빛축제 (사진제공=광양시)

Starry, Starry night.

꽃이 지고 단풍이 졌다고 슬퍼하지말자. 긴 겨울밤 반짝이는 빛을 선사해줄 전남의 빛축제 시즌이 다가왔기 때문.

길고 깊어진 겨울, 밤하늘을 밝게 비춰줄 빛축제를 구경하러 가까운 전남으로 떠나보자.

◇광양 느랭이골 별빛축제

운영: 2019년 11월 ~ 2020년 3월 / 매일 오후 5시 30분 ~ 9시

위치: 전남 광양시 다압면 토끼재길 119-32 느랭이골

금액: 성인 10,000원

느랭이골 빛축제 (사진제공=광양시)

아름다운 자연과 조화를 이룬 '힐링' 빛축제가 광양에서 열린다.

백운산 끝자락에 위치한 광양 느랭이골은 풍부한 일조량과 기후가 따뜻해 다양한 식물들이 분포하는 지역이다.

오후 5시30분부터는 곳곳에 설치된 약 1천500만개의 LED전구가 환하게 밝혀져 느랭이골의 자연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다.

연인과 가족, 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다채로운 포토존과 빛 조형물들이 설치돼 보는 재미를 더한다.

느랭이골 빛축제 (사진제공=광양시)

빛축제만 즐기고 가기엔 아쉽다면 글램핑장도 들러보자.

느랭이골에는 자연 속 글램핑장도 마련돼 있어 하룻밤의 추억도 남길 수 있다.

뿜어져나오는 피톤치드와 편백나무향으로 잠시 머무르기만 해도 '힐링'할 수 있다.

◇보성차밭빛축제

운영: 2019년 11월 29일 ~ 2020년 1월 5일 (매일 오후 6시 ~ 10시)

위치: 전남 보성군 보성읍 녹차로 775 한국차문화공원

금액: 성인 3,000원

보성차밭빛축제 (사진제공=보성군)

녹차밭을 화려하게 수놓는 빛의 향연이 펼쳐진다.

오는 29일 보성 한국차문화공원에서는 제 17회 보성차밭빛축제가 열린다.

이번 축제는 오후 5시30분 점등식을 시작으로 내년 1월 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보성차밭빛축제 (사진제공=보성군)

20주년을 맞이하는 보성빛축제에는 'Tea Light! Delight!'를 주제로 6.5m 규모의 버블트리와 3D샹들리에를 특수 제작하여 선보인다.

또 차밭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달 조명을 설치해 이색 포토존을 만들었으며, 만송이 LED 차꽃, 빛놀이터, 네온아트, LED숲 등을 구성해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12월 마지막날 율포해변에서는 불꽃축제를 개최해 반짝이는 새해맞이가 열릴 예정이다.

◇순천 별빛축제

운영: 2019년 12월 20일 ~ 2020년 1월 27일

위치: 전남 순천시 국가정원1호길 47 순천만국가정원 서문 일원

금액: 성인 8,000원

순천 별빛축제 (사진제공=순천시)

빛축제하면 빼놓을 수 없는 순천에도 별빛이 내린다.

오는 20일부터 시작되는 순천 별빛축제는 순천만 곳곳에 설치된 빛조형물과 특별공연,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순천 별빛축제 (사진제공=순천시)

국가정원 안에는 오색찬란한 빛이 반짝이며 환상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고 곳곳에 설치된 포토존이 관람객을 반겨줄 예정이다.

드넓은 국가정원 속 각 나라마다 설치된 빛 조형물을 바라 보고만 있어도 눈부신 추억을 만들 수 있다.

김누리기자 nurikim15@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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