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청

다양한 복합 공간으로 조성된 5·18기념공원

입력 2019.11.12. 11:41 댓글 0개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위치한 [5·18기념공원]은 1995년 전투병과교육사령부인 상무대의 이전과 함께 정부가 광주시민에 대한 보상 차원에서 당시 상무신도심 개발지구 내에 시민공원 부지로 무상 양여함에 따라 5·18민주화운동의 명예회복과 값진 교훈을 올바르게 계승·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기념 공원을 조성하게 되었습니다.

5·18기념공원이 조성된 이후 이에 걸맞은 조경시설과 운동시설 그리고 5·18추모 공간 조형물이 들어서서 많은 분들이 찾고 있는데요.

광주광역시 서구에서는 <서구8경>으로 서구에서 가볼만한 관광코스이기도 한, [5·18 기념공원]을 찾았습니다!

<대동광장>은 신분을 초월하여 하나로 뭉친 광주시민의 대동정신을 표현하고, 중앙에 위치한 분수는 민중의 힘이 땅에서 솟아 위로 오르는 5·18민주화운동 정신의 승화-계승-발전의 의미를 상징적으로 나타내고 있는데요.

[5.18기념공원]내에는 기념문화관, 지상 현황조각과 지하 추모승화 공간, 팔각정 등 5·18관련 시설물과 학생교육문화회관, 휴식 공간 및 공원기반 시설이 들어서 있어서 시민을 위한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5·18기념문화관>은 5·18정신에 대한 교육의 장 및 인권센터의 기능을 수행하며 숭고한 오월정신의 계승·발전을 도모하고 있고, 지상에 있는 5·18현황조각으로는 <광주여 영원한 빛이어라>라는 주제로 제기, 관부조, 인물상, 스테인리스 조형물 등으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스테인리스 조형물>은 태극 형태로 만들어진 조형언어로 반짝이는 길고 짧은 기둥들과 빛의 모양 들 인데요. 이는 영령들을 기념하며 중앙의 움직이는 색채는 영원히 살아있는「생명」을 의미한다고 해요. 나아가 내일을 향한 소망과 기쁨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맨 앞에 보이는 (청동으로 만든) <제기>는 슬픔과 고난의 역사를 추모하여 예를 드리는 것이며, <(브론즈)인물상>은 국가와 민족의 운명을 짊어진 광주인의 용기와 사랑을 표현하고, <(마찬석)관부조>의 경우 묻혔던 관이 민주 인권 평화로 승화 되어 위로 솟아오르는 힘과 용기를 표현한다고 해요!

지하 추모승화 공간은 꺼지지 않는 <횃불>로 영령들을 지키고

그들이 이루어놓은 자유와 정의를 선포하는 횃불과 어머니의 크고 영원한 사랑을 형상화한 <인물상>, 그날의 현장과 역사를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부조>, 그리고 인물상 뒤쪽 벽면에는 <5·18민주화운동 관련자 명단>이 새겨져 있습니다.

다시 지상으로 올라와서 우측 입구 쪽 연못과 정자는 조선시대 남도 정원 양식을 기조로 하였으며 보길도 부용지 등에 있는 전통 조경요소 기법을 도입하여 조성하였다고 해요!

5·18민주화운동학생기념탑은 1980년 당시 희생된 초중고등 학생들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고 추모하기 위하여 「하늘을 보라-염」이라는 주제로 형상화한 작품인데요.

조형물 안에는 5·18민주화운동 학생관련자, 5·18민주화운동 학생관련 증언록, 5·18상황일지 등이 석판에 새겨져 있습니다.

최근에는 반미구국 표정두 열사 혁명정신계승비가 구 호남대학교 캠퍼스에서 이곳으로 옮겨 세워져 있는데요.

5·18민주화운동 당시 시위 학생을 숨겨주었다는 이유로 옥고를 치른 김용근의 비와 윤영월의 조각‘새롭게 하소서’도 광주학생문화회관 근처에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공원 내의 산책길은 날마다 많은 시민들이 산책을 하거나 공원 곳곳에 설치된 운동시설을 이용하며 휴식과 힐링을 즐기는 경우도 흔히 볼 수 있는데요.

중앙 지점 정상에는 <오월루>가 우뚝 서있어서 5·18민주화운동 희생자를 추모하고 그 숭고한 뜻을 기리고 있습니다.

5·18 기념공원에서 만날 수 있는 5·18 광주민주화운동과 다양한 복합시설이 한데 어울려~ 선선한 가을을 맞이해보세요!

이상 광주 서구 SNS 서포터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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