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청

입과 눈이 즐거운 두부요리! - 장성 ‘마음 한 끼, 마음 한 잔’

입력 2019.11.05. 11:13 댓글 0개

여러분, ‘옐로우시티’ 들어보셨나요?

전남 장성의 슬로건입니다. 빈센트 반 고흐가 즐겨 사용했다는 노란색. 노란색이 넘치는 도시를 만들려는 노력이 진행되고 있어요.

외관은 물론 내용도 노란색이 넘치는데, 노란 음식도 있습니다!

옐로우시티 장성의 노오~란 색과 정성이 가득 담긴 손두부 전문식당.

요리연구가인 김성수 사장님의 식당이 장성을 대표하는 음식점입니다. 

2010년 산림청에서 치유의 숲으로 지정한 축령산 아래 자락, 건강한 식재료와 정성을 갖춘 ‘마음 한 끼, 마음 한 잔’ 식당이 있어요. 

마음한끼정식과 두부전골, 순두부찌개 등이 유명한데요. 정성 가득한 음식으로 장성 순두부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습니다. 초동순두부, 단풍두부도 유명하다고 해요.

‘마음 한 끼, 마음 한 잔’ 식당은 장성 콩을 사용해 직접 두부를 만듭니다. 부드러운 두부 맛이 일품이에요! 

고소한 들깨 순두부와 시원하고 얼큰한 해물순두부찌개도 있어요. 각기 다른 매력을 자랑하기 때문에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습니다. 

두부에 첨가되어 있는 노오란 강황 가루! 옐로우시티의 대표 음식임을 직접 확인시켜줍니다.

넓게 트인 통유리창 사이로 편백나무가 보입니다. 별미인 두부전골과 보쌈이 포함된 마음한끼 정식, 두부보쌈, 어린이 손님들을 위한 모둠 돈가스도 준비되어 있어요.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들.다양하게 선보이고 있어 어느 메뉴를 선택해도 만족도가 높습니다. 

가격도 저렴해서 ‘이 가격에 정식을?’ 이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식사 후 나오는 달달한 두부 푸딩도 너무 맛있었어요. 식사류에는 강황 가루가 첨가된 가마솥 밥이 있습니다. 없던 식욕도 생길 거 같더라고요~

여기에 밥을 다 먹고 나면 구수한 누룽지까지 먹을 수 있어요. 푸짐한 한 끼가 모든 이에게 색다른 재미와 맛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비지 전과 두부 탕수육, 샐러드 등도 깔끔했어요.

손두부는 어렵게 살던 과거부터 꾸준히 밥상에 오르는 식재료죠. 현대인의 건강에 좋은 식품이면서 대표적인 장성 로컬푸드입니다. 장성 손두부는 음식의 5미를 갖추고 있다고 해요.

맛이 좋고, 향이 있으며, 색과 광택이 아름답고, 모양이 반듯하며, 먹기에 간편합니다.

옛날부터 100가지에 달하는 조리법이 있습니다. ‘두부백진(豆腐百珍)’이라는 책이 남아 있을 정도라고 해요!  

‘마음 한 끼, 마음 한 잔’을 운영하고 있는 김성수·정혜선 부부. 축령 힐스테이라는 펜션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장성에 연고지는 없었지만 축령산이 좋아 귀촌 한 지 9년째라고 합니다. 

부부는 많은 음식 관련 자격증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다양하고 깔끔하고 장성지역의 특색을 살리는 음식들을 선보이고 있어요. 날마다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있다고 합니다. 

항상 맵고, 짠 음식만 드시고 계시지는 않나요? 맛있고, 속도 편안한 두부요리 드시러 장성으로 오세요. 옐로우시티 장성의 로컬푸드.

노오란 두부와 함께 노란 도시도 구경하고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옐로우시티에서 입은 물론, 눈도 즐거운 가을 보내세요~

마음한끼- 전라남도 장성군 서삼면 축령로 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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