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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집, 양림동·화정동의 그곳

입력 2019.10.21. 17:06 댓글 5개
광주시 건축상 '아크레타 양림' 수상
옛 정취 살리고 현대적 건축물과 조화
제23회 광주시 건축상 6개 작품 선정
【광주=뉴시스】 제23회 광주시 건축상 금상에 선정된 남구 양림동 '아크레타 양림' (사진=광주시 제공)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맹대환 기자 = 광주시는 우수한 건축사와 건축물을 선정하는 제23회 광주시 건축상 금상에 남구 양림동 '아크레타 양림'이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최근 5년 이내 사용승인이나 사용검사를 받은 건축물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비거주 부문에 금상 1점, 은상 1점, 동상 2점과 주거 부문에 은상 1점, 동상 1점 등 총 6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비주거 부문 금상을 수상한 '아크레타 양림'은 기존에 있는 한옥과 감나무, 골목들을 잘 살려 옛 정취를 느낄 수 있게 하고, 현대적인 건축물들과 잘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탄생시켜 구도심 활성화에 좋은 예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어 남구 양림동에 위치한 '힐사이드 양림'이 은상을, 동명동에 위치한 '빌딩 리가온(Bldg. REGAON)'과 서구 마륵동에 위치한 '마륵공간'이 각각 동상을 받았다.

주거 부문에서는 은상에 서구 화정동에 위치한 '녹원재'가 선정됐고, 동상은 광산구 수완동의 '수완동 주택'이 수상했다.

건축상을 수상한 모든 작품에는 동판을 제작해 부착하고, 설계건축사와 시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오는 30일부터 11월2일까지 시청 1층 시민홀에서 열리는 제16회 광주건축·도시문화제에 전시한다.

광주시 건축상은 건축문화 발전과 우수한 건축물을 장려하기 위해 지난 1989년부터 선정하고 있는 제도로 2017년부터 광주시에서 광주건축사회로 이관해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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