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

아직도 디자인비엔날레 안가봤어?

입력 2019.10.21. 09:42 댓글 1개

올가을 예향 광주가 뜨거운 이유! 광주디자인비엔날가 한창인데요~

직접 다녀왔습니다!

매표 후 바로 전시장으로 입장~

검은 장막을 걷고 전시장에 발을 내딛는 순간부터 다른 차원의 세계로 빨려 들어가는 이 느낌!

올해 디자인비엔날레 시작부터 포스가 장난이 아닙니다~

아마도 올해 비엔날레에서 가장 인기를 끄는 작품 중 하나죠?

볼룸, 헬로 이모그램이라는 작품입니다.

오늘 당신의 감정은 어떤가요? 축하해, 미안해, 귀여워, 용감해, 남이사?

요즘 SNS에서 인생샷 명소로도 핫한 작품이기도 한데요.

시민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설치 작품이라 인기가 많습니다.

다음 작품도 무척 매력적이었는데요. 빛이 사람의 체온을 따라 이리저리 움직이더라고요~

갤러리 1 ‘사람을 노래하다’를 둘러본 후, 갤러리 2로 향하는 길인데요.

올해 디자인비엔날레의 주제인 <휴머니티>에 대한 관람객의 낙서가 가득합니다~

여러분은 휴머니티를 한 단어로 설명하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갤러리 2는 ‘다음 세대에 주는 선물’이 테마인데요.

이번 디자인비엔날레에서 꼭 봐야 할 곳으로 손꼽히는 독일의 바우하우스 전시가 열리고 있는 곳이죠~

1919년에 시작된 독일의 바우하우스의 디자인이 현대까지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잘 알 수 있었는데요. 새삼 좋은 디자인의 힘을 느낄 수 있었죠!

초기 애플 아이팟에 영감을 준 시대를 풍미한 디자이너이자 대표적인 20세기 산업디자이너 디터람스의 작품도!!

디자인비엔날레는 좋은 전시이기도 하지만 사진 맛집으로 유명한 좋은 포토존이기도 하죠~

작품과 함께 사진촬영을 하는 재미도 쏠쏠~ 단 작품에 피해를 주는 행위는 절대 금물!

전 세계인들이 주거생활을 공유하는 모습을 작은 미니어처로 표현했는데요. 미니어처 디테일에 입이 떡~

이번엔 갤러리 3관을 둘러봅니다. 갤러리 3의 주제는 ‘사람, 사람들을 위한 기술’입니다.

사람을 채우는 기술, 사람과 사회를 연결하는 기술, 사람과 환경을 연결하는 기술 등을 전달하죠!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실제 제품들도 만날 수 있어 더욱 흥미로웠죠~

하지만 3관의 주인공이라면 단연히 사람, 스티브 잡스가 아닐까요? 애플 박물관을 훔치다!

애플의 매킨토시 컴퓨터들의 변천사를 한눈에 보는 재미!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서 가능한 일이죠~

기업과 디자인, 기술과 예술의 조합이 돋보이는 전시관이었습니다.

갤러리 4의 테마는 ‘응답하라, 너, 나, 우리!’입니다.

체험관으로 쉼터, 배움터, 나눔터 거리 등 6개의 존으로 구성되어 있죠!

전시장 구성이 마치 미로를 방불케 하는 게 특징으로 누구나 쉽게 경험하고 체험이 가능했는데요.

단순히 눈으로만 감상하는 것이 아닌 함께 호흡하며 느끼는 것! 이것이 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매력이죠~

이제 마지막 전시관 갤러리 5! ‘광주다움, 광주 사람들의 생각’으로 향합니다.

이곳은 비즈니스 라운지로 광주 디자인 프로젝트 및 광주지역 뷰티산업, 기업, 제품을 선보이죠.

광주를 담은 굿 디자인 제품들이 이렇게나 많았네요~

디자인마켓에선 상품을 살 수도 있죠~ 디자인의 과거, 현재, 미래를 만나는 것은 물론! 광주의 아이덴티티를 선보이며 비즈니스까지 결합한 알찬 전시였습니다.

​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벌써 막바지를 향하고 있죠~ 아직 관람하지 않으셨다고요?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10월 31일까지 계속되니까요.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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