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관람객 호평 성과···국제 행사 자리매김"

입력 2019.10.09. 17:36 수정 2019.10.09. 17:36 댓글 0개
위성호 (재)광주디자인센터 원장
1일 평균 2천여명 방문…호응 이어져
바우하우스 작품 등 '인기'
아카이브·창작체험전 주목
지역기업 수출계약 성과도
위성호 원장이 최근 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열리고 있는 비엔날레 전시관에서 행사 성과 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올해 '휴머니티'를 주제로 열리고 있는 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하루 평균 2천여명이 방문하는 등 매일 누적관람객 수가 갱신되며 남다른 성과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번 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지역을 넘어 세계를 대표하는 국제 디자인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개막 한달을 맞은 2019광주디자인비엔날레 성공개최를 위해 불철주야 뛰고 있는 (재)광주디자인센터 위성호 원장.

위 원장은 "지난달 7일 개막한 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개막 한달을 맞아 관람객들의 높은 참여와 관람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는 기존에 선보이지 않았던 수준높은 디자인 전시와 함께 다양한 연계행사, 쉽고 편안한 전시장 구성에 있다. 행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더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위 원장은 광주디자인센터에 광주디자인비엔날레를 재조명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한 특별전인 '아카이브전'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그는 "올해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헝가리 출신 작가 키스 미크로스(Kiss Miklos)와 네덜란드 대표 디자이너 댄 루스가르데(Daan Roosegaarde)의 작품 이외에도 바우하우스, 비트라 뮤지엄 등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며 "특히 기아차 디자인센터 디자이너와 애플 등이 참여해 선보이고 있는 예술작품 전시는 관람객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작품을 통해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남다른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지난 7월 광주디자인센터에 광주디자인비엔날레를 재조명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한 특별전인 '아카이브전' 역시 높은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며 "지난 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영광스러웠던 모습을 다채롭게 보여주고 미래 디자인의 가치를 새롭게 구축하는 기회를 갖는다는 점에서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올해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는 지역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마련한 창작 체험 전시가 함께 기획돼 눈길을 끌고 있다"며 "해당 전시에 참여한 어린 학생들이 미래 세상을 바꿀 디자인 작품을 창작할 수 있는 기회와 세계 디자인을 이해할 수 있는 자리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뿌듯함이 느껴진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올해 광주디자인비엔날레를 통해 지역내 실질적인 경제창출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냈다"며 "지난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에서 광주지역 56개 기업이 2천580만 달러(310억원) 규모의 수출 계약과 업무협약을 맺은 것은 주목해야 할 점이다"고 호평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이달말 폐막까지 20여일의 시간이 남았다. 올해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인간 중심의 사회 구현을 위한 디자인의 본질을 살펴볼 수 있는 자리인 만큼 더 많은 관람객들이 찾아와 우리 사회의 관계, 발전성을 다채롭게 공감하고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관람객들이 즐겁고 편안하게 디자인비엔날레를 방문해 관람할 수 있도록 행사 마지막까지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옥경기자 okkim@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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