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오늘 볼빨간사춘기·임재현 '조선대' 온다

입력 2019.09.18. 16:46 댓글 0개

대학가 가을 축제 시즌이 시작됐다.

광주 지역 대학 중 가장 먼저 축제를 선보이는 조선대학교는 18일부터 20일까지 '2019 빛고을 보은제'를 진행한다.

오늘(18일)은 음원차트 1위를 휩쓸고 있는 '볼빨간 사춘기'와 떠오르는 신인 '임재현'이 출연을 확정했다.

19일은 음악대장 하현우가 소속된 '국카스텐'과 신흥 파워보컬 솔로가수 '박혜원'이 참여한다.

축제 마지막 날인 20일은 래퍼 '그레이'와 '슈퍼비'가 축제의 흥을 올릴 예정이다.

장소는 조선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오후 6시부터 진행된다.

한편 이번 빛고을보은제는 축제장 주변에 다양한 먹거리가 있는 푸드트럭과 주막 등을 설치해 운영할 예정이다.

뉴스룸=김누리기자 nurikim15@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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