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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률, 6년여만에 세종문화회관···8차례 공연

입력 2019.09.17. 15:19 댓글 0개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싱어송라이터 김동률이 대중음악 가수들에게 '꿈의 무대'로 통하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콘서트를 연다.

17일 소속사 뮤직팜에 따르면 김동률은 11월 22~25일·28일~12월1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2019 김동률 콘서트 – 오래된 노래'를 8회 펼친다.

김동률은 꾸준히 콘서트를 열어왔다. 세종문화회관에서 콘서트를 여는 것은 지난 2013년 '앙코르 2012 김동률 콘서트 – 감사' 이후 6여년 만이다.

복합공연장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은 예술의전당과 함께 대중가수들에게 문턱이 높은 곳 중 하나로 통한다. 패티김, 이미자, 이선희, 신승훈 등 대중성을 겸비한 내공 있는 뮤지션들에게 문을 열어왔다. 아이돌 중에서는 강력한 팬덤을 자랑한 그룹 'H.O.T', '젝스키스', 보아가 올랐다. 김동률처럼 이곳에서 8차례 장기 공연을 하는 것은 드문 일이다.

김동률은 "올겨울 조금 특별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언제부터인가 한 번쯤 같은 장소에서 좀 길게 공연해 보고 싶다는 소망이 있었다"면서 "한 번도 시도해 본 적이 없는 장기 공연이라 컨디션의 부담이 없진 않지만, 개인적으로도 기대가 많이 되는 공연"이라고 말했다.

김동률은 지난달 피아니스트 김정원과 협업한 '여름의 끝자락'을 발표하고 이달 5일 싱글 시리즈가 담긴 앨범 '답장+'을 발매하는 등 꾸준한 음악 행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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