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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 추천, 여수 세계박람회

입력 2019.09.11. 14:07 댓글 0개

2012년 여수 세계 해양엑스포가 열렸던 박람회장은 한려해상 국립공원과 인접한 수려한 바다를 배경으로 ​박람회 당시 가장 인기가 높았던 빅 오를 비롯해 아쿠아 플라넷 등의 볼거리와 스카이플라이 등의 체험거리가 풍부하고 먹거리까지 갖춰진 완벽한 여행지입니다.

여수 세계박람회장은 여수 엑스포역과 오동도 입구 쪽 두 곳에 입구가 있으며 국제관의 지하 주차장과 아쿠아 플라넷 입구, 스카이타워 입구 쪽에 넓은 주차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철도를 이용하면 엑스포역에서 도로만 건너면 바로 박람회장으로 진입하는 최고의 접근성으로 여행을 쉽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철도를 이용해 여수 여행을 한다면 여수 엑스포역에 내려 역사를 나와 왼쪽을 바라보면 스카이타워 전망대가 보이는데 걸어서 3분이면 도착하는 곳입니다. 

여수 세계박람회장을 관람하려면 먼저 스카이타워 전망대에 올라가 감상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타워 전망대는 67m의 맨 꼭대기 층에 전망대와 카페테리어를 갖추고 있습니다.

엑스포역과 정면으로 마주하고 있는 곳이 3문으로 게이트를 지나면 엑스포 디지털 갤러리(EDG)가 천정에 설치되어 있는 국제관으로 갤러리 양쪽으로 식당과 편의점, 카페가 있답니다.

디지털 갤러리는 박람회장의 중심으로 천정에 설치된 초대형 스크린을 통해 아름답고 신나는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며 비가 오는 날에도 운영이 됩니다.

국제관은 4개의 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A동은 게스트하우스와 ATM기가 설치된 안내센터가 있으며 ​B동에는 1층에 롤러스케이트장과 식당이 있고 3층에 팡팡 플레이존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C동은 컨벤션센터이고 D동 1층에 테디베어 뮤지엄과 편의점, 카페 식당이 있으며 3층에 컴팩트 호텔인 다락휴가 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한 여행은 짐 때문에 고민이 많죠. 국제관 A동 안내센터를 가시면 고민이 해결됩니다.

물품보관과 딜리버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데일리 짐'이란 프로그램을 안내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답니다.

물품 보관은 캐리어 기준으로 대/중/소로 구분하여 1일에 3천원/4천원/5천원의 이용요금이 있으며 딜리버리 서비스는 26인치 캐리어를 기준으로 미만은 1만 2천원이고 이상이면 1만 5천원에 여수 시내권의 숙소로 배달을 해주고 있으며 온라인 예약 시 1천원 할인이 됩니다.

짐도 없으니 편하게 박람회장을 구경해볼까요!

​바다로 향하는 가족의 조형물이 있는 곳이 국제관 4개 동을 중심으로 엑스포 역 방향으로 3문이 있고 반대쪽은 여수 시내방향으로 정문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국제관에서 꼭 가볼 곳으로 유료시설인 테디베어 뮤지엄이 있습니다. ​다양한 테마로 구성된 테디베어와 함께 미국의 주요여행지를 돌아볼 수 있으며 카페와 기념품 샵을 갖추고 있습니다. 

​연중무휴로 운영하는 테디베어 뮤지엄의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입장 마감은 오후 8시까지랍니다.

지금 국제관 D동의 전시홀과 엑스포 아트 갤러리에서는 여수 국제 아트 페스티벌이 10월 7일까지 펼쳐지고 있답니다.

"더 적음과 더 많음" 이란 주제로 50여명의 국내외 작가들의 회화와 조각, 영상, 사진, 판화 등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니 작가들의 작품세계에 동화되어 보시는 것도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D동에서 해안가로 나가면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촬영지가 있습니다.

김우빈과 배수지가 빅 오 쇼와 해안을 배경으로 촬영을 한 자리에 포토존으로 조성을 했으며 뒤편에는 하트 존이 있답니다.

여수 세계박람회 때 가장 인기가 많았던 빅 오는 지금도 공연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물과 빛 그리고 소리를 이용해 오감을 만족시켜주는 빅 오 쇼는 월별로 운영시간이 달라지므로 관람을 하려면 꼭 시간을 확인해야 하는데 9월엔 19:30분/10월은 19:00시에 쇼가 시작되고 입장은 30분전이며 지정좌석제로 운영됩니다.

빅 오 뒤로 보이는 물고기의 형상을 한 건물은 박람회 당시 주제관으로 관람을 하려면 긴 줄을 서야했는데 현재는 아쉽게 문이 닫혀 있는 상태입니다만 주제관을 지나 수변공원 산책길이 이어진답니다.

주제관에서 베네치아 리조트로 이어지는 산책길은 바다 가운데 조성해 산책로에서 보는 풍경이 아름다우며 오동도를 포함한 가슴이 탁 트이는 시원한 조망이 있답니다.

하늘에 뭉게구름이 있는 날이면 수채화 같은 풍경이 펼쳐지기도 하는데 이런 배경에 사진 촬영하면 인생사진 건질 수 있겠죠?

​바람이 잔잔하면 바다에 비치는 하늘도 예술인데 이날은 바람이 수면을 일렁이는 바람에 잘 보이지 않아 아쉽습니다.

​여수 세계박람회장의 체험시설로 스카이플라이와 회전목마, 범퍼카, 지니카 & 카트레이싱,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과 박람회장을 운행하는 관람열차가 있습니다.

스카이플라이는 짚 라인으로 길이가 짧고 고도차가 없어 겁이 많은 분들도 충분히 체험 가능하며 거리가 짧은 대신 왕복을 하는데 성인 1만 5천원이며 12세 이하는 1만 2천원입니다.

박람회장을 관람하는 분이라면 거의 다 스카이플라이를 이용해 스릴을 즐기고 가는데 연세가 지긋한 분들도 스스럼없이 체험을 하며 즐깁니다.

회전목마의 이용요금은 대인 5천원/ 12세 이하 4천원이며 동반 탑승을 하면 7천원으로 단 한 명이라도 이용을 하면 운영을 합니다.

회전목마 옆으로 범퍼카 체험장이 있으며 이용요금은 대인 7천원/소인 5천원이며 동반 탑승시 9천원이랍니다.

범퍼카와 회전목마를 이용하려면 스카이플라이 매표소로 가면 됩니다.

아쿠아 플라넷 뒤편에 한국 해양소년단 전남동부연맹에서 무료로 운영하는 카약체험이 교실이 있습니다. ​간단한 설명을 들은 후 바다에서 카약 체험이 가능해요.

여수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아쿠아 플라넷이죠. 우리나라 최고의 아쿠아리움과 판타지쿠아, 5D 영상관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고 ​오션라이프, 포리스트, 마린라이프, 판타지쿠아 등으로 잘 꾸며져 있으며 5D 영상관을 포함하는 종합권과 영상관을 제외한 입장권으로 구입 시 구분되니 참고 하세요.

이 밖에도 2012 여수세계박람회 기념관에서는 세계박람회의 역사와 여수 세계박람회 관련 콘텐츠, 영상쇼, 대체 에너지에 대한 정보, 4D로 보는 태풍 시물레이션 등을 감상할 수 있으며 상설 미술전시관인 엑스포 아트 갤러리가 있습니다.

하루 종일 신나게 놀 수 있는 곳! 여수 세계박람회장은 즐길 거리가 가득하죠. 문화와 예술, 체험이 공존하고 있으며 오동도와 함께 시원한 바다풍경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풍성한 가을은 여행하기도 좋은 계절이죠. 대한민국 대표 여행지 여수도 이제 완연한 가을입니다. 더없이 아름다운 바다와 다양한 콘텐츠가 기다리고 있는 세계박람회장은 여수 여행의 첫 관문입니다.

※ 본 게시글은 전라남도 SNS 관광 기자단 심철 기자님이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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