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호텔에서 즐기는 저녁 한끼, 기분 전환에 딱

입력 2019.08.23. 12:51 수정 2019.08.23. 12:51 댓글 1개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 9월부터 가을 미식여행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은 10층 라 플레이스 그릴&바에서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미식 여행 가을 편(Gourmet Journey Autumn)' 코스 디너를 선보인다.

전라남도 각 지역에서 엄선하여 공수한 제철 식재료를 총주방장이 유러피안 스타일로 재해석하여 아뮤즈 부슈, 브레드, 수프, 애피타이저, 메인(피시), 메인(미트), 디저트, 총 7코스로 구성했다.

▲여수 돌문어 볼과 블랙 타르타르, ▲진도산 광어 카르파초, ▲나주 배 무스 케이크 등 각 코스마다 남도의 제철 식재료가 사용되며, 메인은 ▲낭투아 소스를 곁들인 카페 드 파리 버터 랍스터 테일, 베이크드 빈스 와 데친 야채 브뤼놔즈, 남도의 별미 장흥 삼합에서 영감을 받은 ▲60일 숙성한 장흥 삼합 한우 스테이크, ▲완도산 부시리 카르보나라가 준비된다.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 총주방장은 "미식의 계절 가을, 미식 여행 가을 편 코스 디너와 함께 음식으로 남도를 여행하는 색다른 콘셉트의 디너를 경험해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라 플레이스 그릴&바 미식 여행 가을 편은 오후 6시부터 진행되며, 한정된 좌석으로사전 예약을 권장한다. 가격은 1인 8만 8천원이며, 코스별 마리아주를 이루는 3종의 와인 페어링을 이용 시에는 3만 3천원이 추가된다. 이용일로부터 하루 전까지 예약 시 10% 할인이 제공된다.

자세한 문의나 예약은 라 플레이스 그릴&바(062-610-7095)나 홈페이지(higwangju.com)에서 가능하다. 도철기자 douls18309@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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