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디자인비엔날레가 '애플박물관'을 훔치다

입력 2019.08.20. 15:35 댓글 0개
'애플박물관을 훔치다' 초청 전시
광주비엔날레전시관 3관
'애플박물관을 훔치다' 전시 공식포스터

9월 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열리는 '2019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서 애플컴퓨터의 역사를 콘텐츠화한 '애플박물관을 훔치다'가 전시될 예정이다.

광주비엔날레전시관 3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스티브 잡스가 애플(APPLE)의 제품을 통해 사용자에게 전달하고자 했던 이야기들을 전달하고, 스티브 잡스와 같이 혁신을 꿈꾸는 사람들에게는 영감을 얻을 수 있도록 전시가 구성된다.

이번 전시의 기획자인 AtoZ Lounge 한준희 대표는 “이번 전시는 애플 및 스티브 잡스에 대한 사전이해나 지식이 없더라도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해 놓았으며, 휴머니티라는 비엔날레 주제에 맞춰 30여개의 기업 및 작가가 준비한 협업의 결정체”라고 말했다. 뉴스룸=최두리기자 duriduri4@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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