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봉선공원에 '딱 일주일' 물놀이장 문 연다

입력 2019.08.14. 11:19 댓글 0개
8월 17~23일 한시적 운영
워터 슬라이드‥풀장 등 무료
영유아‧초등학생‧보호자만 입장
봉선공원 물놀이장. 사진=남구청 제공

광주 남구는 말복이 지난 뒤에도 연일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도심 속 공원에서 어린이 물놀이장을 1주일간 운영하기로 했다.  

남구는 14일 "폭염 취약계층인 어린이들이 거주지 주변 공원에서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1주일간 봉선공원에 임시 물놀이장을 마련, 신나는 물놀이 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이 기간 봉선 공원에는 연령대별로 이용이 가능한 미끄럼 워터 슬라이드 3대를 비롯해 다양한 크기의 수영장 풀 4개가 마련된다. 

또 풍선 및 버블 공연을 비롯해 각종 물놀이 게임이 진행되며,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탈의실과 음료 코너, 가족 쉼터도 운영된다. 

이곳 임시 수영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매시간 50분 운영한 뒤 10분간 휴식이 이뤄진다. 

또 물놀이 및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에 관리 요원 및 안전 요원, 의료 요원 등 총 23명의 인력이 상주할 예정이다. 

봉선공원 임시 물놀이장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영유아 및 어린이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운영하는 시설인 만큼 중‧고등학교 이상 청소년 및 성인들은 이용할 수 없다. 

다만 영유아 및 어린이 이용자의 보호자는 입장이 허용된다. 뉴스룸=최두리기자 duriduri4@srb.co.kr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srb7@hanmail.net전화 062-510-115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사랑방미디어'

댓글0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