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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명성황후' 내달 4일 광주 빛고을시민문화관 상영

입력 2019.08.13. 15:32 댓글 0개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문화재단은 뮤지컬 '명성황후'를 다음달 4일 오후 7시30분 빛고을시민문화관 공연장에서 상영한다고 13일 밝혔다. 2019.08.13. (사진=광주문화재단 제공)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뮤지컬 '명성황후'가 광주문화재단 '삭 온 스크린(SAC ON SCREEN)'을 통해 광주에서 상영된다.

광주문화재단은 뮤지컬 '명성황후'를 다음달 4일 오후 7시30분 빛고을시민문화관 공연장에서 상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명성황후'는 1995년 12월 초연 이래 탄탄한 구성과 연출력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대형 뮤지컬이다.

브로드웨이와 웨스트엔드 공연, 미국 LA, 캐나다 토론토 공연 등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로 불리고 있다.

이번 상영작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 작품이 스크린을 통해 관객을 만난다.

작품은 일본의 낭인에게 궁궐에서 살해당한 조선의 마지막 국모 명성황후를 그리고 있다.

예술의전당 영상화사업인 '삭 온 스크린'은 무대 공연 작품을 10대 이상의 초고화질 카메라로 촬영해 관객에게 제공하는 사업으로 배우의 생생한 표정과 몸짓을 영화 화질로 만날 수 있다.

광주문화재단 관계자는 "작품은 경제보복을 하고 있는 일본에 대한 국민의 감정을 대변해 주고 있다"며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바쳤던 조상들의 정신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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