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지금까지 이런 도시재생은 없었다...

입력 2019.07.23. 16:48 수정 2019.07.23. 16:48 댓글 0개
궁동 미로(美路)- 패트런(patron) 스테이션
동구 올 문화적 도시재생사업 첫 행사
창작자와 후원자 만남, 예술창업까지
오늘부터 궁동두레 예술마당서

예술가 그룹과 가치를 향유하는 후원자(patron)의 만남인 궁동 미로(美路)- 패트런(patron) 스테이션이 선을 보인다.

이 행사는 광주 동구(구청장 임택)가 마련한 문화적 도시재생 올 첫 행사로 마련한 자리로 ‘궁동예술두레마당(가칭)’의 개소 전 공간 알림 성격을 띠고 있다.

24일 오후 6시부터 궁동두레예술마당에서 4회 진행되며 예술의 거리 내 입주 작가를 비롯한 광주 지역 작가와 예술 후원자들의 네트워킹 파티로 진행된다.

첫 행사로 진행되는 1회 패트런 스테이션에서는 ‘세상을 변화시킬 예술인 기업가 마인드! 투자를 부른다’를 주제로 양경준 ㈜크립톤 대표의 특강이 진행된다.

이날 특강은 전업 작가들에게 사업가 마인드 제고와 예술창업의 세계, 펀딩의 세계를 안내해 색다른 시각을 제시할것으로 기대된다. 양경준 크립톤대표는 부여시를 기반으로 최초의 민간주도형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하며 관련분야의 주목을 받고 있는 인사다.

이날 행사에는 노동일 민코코리아대표 등 민간 패트런, 이병훈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과 임택 광주동구청장 등 행정지원가 들이 참여한 가운데 예술의 거리를 중심으로한 다양한 문화예술 진흥기반에 관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궁동 미로 패트런 스테이션’은 ▲예술인들의 기업가 마인드를 고취시키는 예술펀딩과 국내·외 미술시장을 주도하고 중심에 있는 명사 초청 강연 ▲작가들의 작품세계를 이해하는 여성창업자와 후원자 네트워킹 ▲셀프프로모션 마켓 ·전시 등이 예정돼 있다.

또 예술창업 프로그램과도 연계해 예술의 거리에 새로운 세대유입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9월말 개소 예정인 (가칭)궁동예술두레마당은 동구의 도시재생선도지역사업으로 건립된 앵커시설이다. ‘2019 문화적 도시재생 사업(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공동 주관)’에 선정돼 예술의 거리 생활권의 예술가와 문화 기획자, 갤러리스트, 청소년, 상인 등이 2020년 2월까지 예술의 거리 본원적 가치를 회복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동구 관계자는 “지금까지 행사중심의 프로그램과 달리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촘촘한 스킨십을 통해 문화적 장소 상징성을 브랜딩하고 새로운 세대유입과 공간의 변화를 유도해 밀레니엄시대 예술의 거리 10년 후 변화 징후를 만들어 내고자한다”고 말했다. 김혜진기자 hj@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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