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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 잠깐만~ 캠페인···유해진 & 신세경

입력 2019.07.22. 14:42 댓글 0개
유해진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영화배우 유해진(49)과 탤런트 신세경(29)이 22일부터 1주간 MBC 표준FM 라디오 공익 캠페인 '잠깐만'의 내레이커가 됐다.

MBC는 "유해진과 신세경은 매일 다른 에피소드 7개를 통해 '잠깐만' 시그널 뒤의 목소리로 청취자들과 만난다"고 전했다.

유해진은 8월7일 개봉하는 영화 '봉오동 전투'에서 항일대도를 쓰는 전설적 독립군 '황해철' 역을 맡았다. '봉오동 전투'를 통해 다시 깨달은 선조들의 희생과 용기에 대한 자기 생각과 감사의 마음을 청취자들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28일까지 유해진의 목소리로 청취자를 찾는 ‘잠깐만’은 MBC 표준FM(95.9㎒)에서 방송한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미니’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방송은 오전 7시56분, 오후 3시3분, 오후 5시3분 하루 3회다.

탤런트 신세경

'잠깐만' 원고를 직접 쓴 신세경은 연기자라는 직업에 대한 고민, 이웃에 대한 마음, 환경에 관한 이야기까지 작품 밖 자연인 신세경의 속내를 잔잔하게 풀어갈 예정이다.

신세경의 '잠깐만'도 28일까지 MBC FM4U(91.9㎒)에서 방송한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미니’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방송은 오전 10시56분, 오후 7시56분, 오후 9시56분 하루 3회다.

suejeeq@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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