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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국립공원 명품마을로 떠나요"

입력 2019.07.21. 12:00 댓글 0개
국립공원公, 가볼만한 국립공원 명품마을 5선 발표
【세종=뉴시스】다도해해상국립공원 상서 명품마을(왼쪽)과 영산도 명품마을(오른쪽)의 전경. 2019.07.21. (사진=국립공원공단 제공)

【세종=뉴시스】변해정 기자 = 여름 휴가철에 이색 국립공원 마을에 가보는 건 어떨까.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휴가철 가볼만한 국립공원 명품마을 5선'을 선정해 21일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한려해상국립공원 내도 명품마을,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상서 및 영산도 명품마을, 월악산국립공원 골뫼골 명품마을, 무등산국립공원 평촌 명품마을이다.

한려해상국립공원 내도 명품마을은 경남 거제시 일운면에 위치했으며, 작은 섬인 바깥섬(외도)보다 가까이 있다고 해 '내도'라 불린다. 몽돌해변을 따라 편백숲과 원시 동백림을 감상할 수 있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는 상서와 영산도 명품마을을 만날 수 있다. 상서에는 깨끗한 자연에서만 볼 수 있는 '긴꼬리투구새우'와 청산도 전통 농업방식이자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된 '구들장논' 등 우수한 생태자원과 전통문화가 잘 보존돼 있다. '신령스러운 기운이 깃든 곳'이라는 뜻의 영산도 마을은 전남 목포에서 2시간 이상 배를 타고 도착하는 흑산도에서도 10여 분 더 배를 타고 가야 하지만 사전예약 없이는 갈 수 없을 정도로 인기 여행지다.

월악산국립공원 내 '골짜기와 산'이라는 뜻의 골뫼골 명품마을은 소나무와 송계계곡, 기암괴석을 볼 수 있다.

무등산국립공원 평촌 명품마을은 담양 소쇄원과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는 곳으로 분청사기를 가마에 구워보는 도예체험을 할 수 있다.

hjpyu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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