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 대표 관광지만 모았다! 팸투어버스
입력 2019.07.12. 15:29 댓글 0개올 여름 어디론가 무작정 떠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계획을 세우고 준비해야 하는 번거로움 탓에 쉽게 떠나지 못하고 있다면 광산 시티투어 버스를 주목하자.
버스에 올라타는 순간 어디로 갈지 고민하지 않아도 광산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척척 안내한다. 전통과 현재가 공존하는 광산을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광산 팸투어와 저녁에도 운행하는 광산 문화예술 야간투어는 광산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월봉서원 광주 광산구 광곡길 133
용아생가 광주 광산구 소촌로46번길 24
한국의 서정시 발전에 선구적 역할을 한 용아 박용철 선생의 생가, 조선말기 중소지주의 주택양식
·운행기간 2019년 7월 13일(토) ~ 8월 17일(토)
·운행 팸투어코스 총 10회 / 특별코스 총 10회
·예약방법(홈페이지 사전예약 필수) http://www.gwangsangucitytour.com (한글도메인 : 광산구시티투어.com)
·시티투어 예약문의 : 광주광역시관광안내소 062)941-6301
·기타 문의 : 문화예술과 062)960-8289
·탑승료 일반 3,000원 / 학생 1,500원 *식사비, 관광지 입장료, 체험비 등은 개인부담
소촌아트팩토리 광주 광산구 소촌로85번길 14-9
산업단지의 폐컨테이너를 조합해 리뉴얼한 문화예술 공간
쌍암공원 광주 광산구 쌍암동 653-1
도심 속 가까운 공원, 한가운데 탁 트인 호수를 두고 산책로를 따라 걸을 수 있는 밤이 더 아름다운 공원
- 광주시가 알려주는 '벚꽃 명당' 어디? 사진=광주시 제공봄바람과 함께 벚꽃을 즐기고 싶지만 시간적 여유가 없다면 도시공원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벚꽃 만개 시기를 앞두고 도시공원 내 벚꽃명소를 소개했다.사진=광주시 제공우치근린공원은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눈처럼 날리는 벚꽃 비를 맞을 수 있는 곳이다. 관람차를 타면 한 폭의 그림같은 벚꽃 풍경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다. 패밀리랜드와 동물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상록근린공원은 벚꽃시즌마다 사람이 몰리는 지역 대표 벚꽃명소다. 커다란 팝콘같은 큰 벚꽃이 많이 피어 기념사진을 찍기도 좋다. 커피 한 잔을 들고 잠시 산책을 하다보면 일상의 피로를 잊을 수 있다.사진=광주시 제공수완호수공원(수완제), 쌍암근린공원, 본촌근린공원(양산제)은 바쁜 일상 속에서 잠깐의 시간을 내 분홍빛으로 물든 벚꽃길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걷다보면 아름답고 몽환적인 분위기에 취한다.이 밖에 광주천변, 너릿재 벚꽃길도 봄나들이하며 벚꽃을 즐기기 좋다.김재중 도시공원과장은 “가까운 공원에서 따뜻한 봄햇살과 함께 벚꽃을 감상하며 휴식과 여유를 즐기기 바란다”며 “시민들이 도심공원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휴식을 할 수 있도록 쾌적한 공원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오매광주 제공보다 자세한 내용은 오매광주(https://tour.gwangju.go.kr/home/main.cs)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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