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순수한 동심으로 그린 우리 문화재

입력 2019.07.12. 10:03 수정 2019.07.12. 10:03 댓글 0개
국립광주박물관,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수상작 전시
대상작인 류아정 ‘시루와 항아리’

어린이들의 시선에서 바라 본 우리 문화재는 어떤 모습일까.

우리 문화재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어린이 전시가 열린다.

국립광주박물관은 16일부터 9월 1일까지 박물관 교육관에서 ‘제32회 어린이 문화재 그림전’을 개최한다.

이번 그림전은 지난 6월 3일 열린 ‘제32회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 대회’ 수상작을 전시하는 자리로, 광주·전남 지역 초등학교 어린이 381명이 참가한 가운데 박물관 전시실과 정원에 있는 문화재를 감상한 후 자유롭게 각자의 솜씨를 뽐냈다.

이어 현직 관련학과 대학교수와 미술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위원장 정송규, 무등현대미술관장)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117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대상 1점, 최우수상 6점, 우수상 10점, 가작 20점, 입선 80점으로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시루와 항아리’를 그린 신용초등학교 3학년 류아정 어린이가 수상했다.

국립광주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그림전은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순수한 눈으로 바라본 우리 문화재의 또다른 모습을 발견하는 자리이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옥경기자 okkim@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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