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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홍진영 홍선영 자매, 사승봉도 힐링 여행 ‘시종일관 티격태격’

입력 2019.07.01. 15:12 댓글 0개

[동아닷컴]

‘미운우리새끼’ 홍진영 홍선영 자매가 사승봉도로 힐링 여행을 떠났지만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16일 방송에는 사승봉도로 단 둘이 여행을 떠난 홍진영 홍선영 자매의 모습이 그려졌다.

배를 타고 무인도인 사승봉도로 들어간 홍자매는 아무도 없는 바닷가에서 텐트를 치는 것부터 서로 해본 적이 없다며 미루다 결국 제대로 치지 못하고 비빔라면을 끓여 먹었다.

이후 자매는 설거지를 누가 하느냐를 두고 말싸움을 했고, 이후 홍진영은 바닷가로 가서 바지락조개를 캐고 홍선영은 텐트를 치고 누워 자유시간을 즐겼다.

홍자매는 이후 큰 튜브에 바람을 넣으려했지만 아무리 바람을 불어넣어도 튜브가 펴지지 않자 또 다시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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