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낭만의 밤 즐기면, 호텔숙박권이 쏟아진다

입력 2019.06.25. 13:32 수정 2019.06.25. 13:32 댓글 0개
7,8월 햇빛 광양 시티 투어 ‘별빛 야경 코스’ 운영
특별 이벤트,“호텔 무료 숙박권을 잡아라~!”

광양시가 본격적인 여름으로 접어드는 7월부터 인생야행이 될 햇빛광양시티투어 야경코스를 운영한다.

25일 광양시에 따르면 7~8월 한여름에만 운영되는 야경코스는 오후 3시 순천역을 출발해 광양버스터미널, 중마관광안내소를 거쳐 이순신대교 홍보관,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 등을 차례로 투어하고 오후 10시 20분 순천역에 도착한다.

첫 코스로 거북선을 형상화한 이순신대교 홍보관에서 이순신대교, 광양제철소, 광양항, 시가지 등을 한 눈에 조망한다.

이어 한국인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시인 윤동주의 육필유고를 보존한 망덕포구‘윤동주 유고보존 정병욱 가옥’에서 윤동주의 시 정신과 정병욱의 우정을 되새긴다.

금강산도 식후경, 여행자에게 쉼표가 되는 섬진강휴게소와 재첩회 및 재첩국으로 유명한 주변 맛집에서 골라 먹는 여름 저녁식사는 햇빛광양시티투어 야경코스만의 특별한 맛이다.

지친 여름해가 저물 즈음, ‘전국 야간명소 BEST 30’에 선정된, 휴식과 치유의 편백나무숲 ‘느랭이골 자연리조트’에서 자연을 호흡하고, 1천430만개의 빛의 향연에 빠진다.

마지막으로 해발 473m 구봉산 정상에 올라 우뚝 서 있는 디지털봉수대, 이순신대교, 여수산단, 컨테이너부두 등 화려하게 펼쳐지는 빛의 파노라마를 만끽한다.

이번 야경투어에 참여하고 지역 숙박시설을 이용한 지역 외 거주자에게는 락희호텔에서 협찬하는 호텔무료숙박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선착순 10명이며, 반드시 숙박영수증을 제시해야 한다.

장선주 시 관광마케팅팀장은 “야경시티투어를 통해 한여름의 폭염을 피하고, 낮과는 다른 광양 밤의 낭만을 통해 기억에 남는 인생야행이 되길 바란다”며 “야경투어가 여행객을 광양에 머물게 하는 체류형 관광콘텐츠로 자리매김해 광양의 여름이 풍요롭게 살찌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햇빛광양시티투어는 매주 주말(토·일) 예약인원이 10명 이상일 때 운영하며, 평일에도 20명 이상 단체가 예약할 경우 운영한다.

시티투어 이용요금은 일반 3천원, 학생 2천원, 장애인·미취학아동 1천원이다. 광양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광양=이승찬기자 lsc6100@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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