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전남도, 외국인 ‘남도한바퀴’ 운행

입력 2019.06.24. 15:41 수정 2019.06.24. 15:41 댓글 0개
무안공항 이용 관광객 대상
금~토 남도음식 등 체험 위주

전남도가 ‘글로벌 전남관광 시대’ 비전 실현을 위해 무안국제공항 이용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관광지 광역 순환버스 ‘남도한바퀴’ 특별 여행상품 판매에 들어갔다.

24일 전남도에 따르면 ‘외국인 대상 남도한바퀴’는 무안공항 해외 정기노선 도착 시간과 연계해 지난 21일부터 운행을 시작했다. 매주 1회, 1박 2일(금~토요일)코스로 운행한다.

주요 일정은 첫 날인 금요일 무안공항에서 출발해 목포에서 숙박하고, 다음날 토요일엔 영암 F1 카트 체험과 기(氣)무예 체험, 농업박물관 남도음식 체험에 이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해남 대흥사 관람 후 두륜산 케이블카를 탑승하는 등 체험 위주로 구성됐다.

‘외국인 대상 남도한바퀴’ 이용 가격은 11만5천원이다. 관광지 입장료, 식사, 숙박비를 포함한 가격이다. 국내 온라인여행사인 그레이스트레블(www. triptokorea.com. 02-332-8946)을 통해 사전 예매할 수 있다. 현장구매는 무안공항에서 금호고속 승무사원을 통해 할 수 있다.

전남도는 오는 7월말까지로 예정된 시범운영 기간 동안 무안공항에서부터 숙소·음식점·관광지 등 현장 하나하나 꼼꼼하게 점검, 문제점을 보완하고 8월 이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전남도는 지난 6월1일부터 무더위 등 여름철 관광객 편의 제공을 위해 서남해안 섬과 해수욕장, 편백숲 길, 야경, 박물관, 전시관, 자연휴양림 등을 연계한 남도한바퀴 여름코스 26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오는 7월12일부터 열리는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 대회’ 기간 동안 선수와 가족 등을 대상으로 국립박물관 투어코스, 힐링&남도별미 체험코스, 유네스코 세계유산 탐방코스 등 수영선수권 대회와 연계한 남도한바퀴 특별상품 9개 코스를 별도 운영할 계획이다. 도철원기자 repo333@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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