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심 한복판에 위치한 사찰 ´무각사´
입력 2019.06.21. 08:47 댓글 0개오하~여러분! 오늘은 제가 광주 도심 한복판에 위치한 무각사에 다녀왔습니다~
무각사는 5.18공원 내에 위치한 사찰인데요.
다른 사찰과 다르게 북카페, 로터스 갤러리, 전통찻집 '사랑채', 불교회관이 사찰 부지에 함께 자리잡고있어요.
그럼 이제 무각사가 도심 가운데 어떻게 어울려져있는지 알아보러 가보실까요?
여러분~ 이렇게 좋은 사찰이 있다는 사실에 깜짝 놀라셨죠? 저도 촬영을 하면서 연신 감탄 밖에 안나오더라구요!
그리고 무각사에서는 불교대학을 개설하여 불교의 기초부터 본격적인 교리에 이르기가지 심도있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어요. 불교대학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무각사 홈페이지에서 참고해주세요~
무각사에서도 사찰의 꽃이라고 볼 수 있는 템플스테이도 진행하고 있어요!! 템플스테이는 당일형과 1박2일 or 2박3일 코스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 당일형은 다양한 사찰문화를 체험하고, 다도체험, 스님과의 차담, 차훈명상, 숲길체험, 108수행 염주꿰기, 연꽃만들기 등 여의산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무각사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바쁜 삶 속에 쉼표가 필요한 우리에게 안성맞춤인 곳, 우리 함께 광주 시민의 쉼터가 된 무각사로 휴식을 취하러 발걸음을 옮겨봐요.
- 경남도 '경남문화예술 청년기획위원회' 발족 [창원=뉴시스]박완수 경남도지사가 18일 도청 인근 카페에서 열린 '경남문화예술 청년기획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4.04.18. photo@newsis.com[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18일 도청 인근 문화예술 공연이 가능한 카페에서 '경남문화예술 청년기획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경남문화예술 청년기획위원회는 문화예술에 대한 수요와 공급이 수도권으로 집중되는 상황에서 청년예술인이 지역에 정착하고 원활한 예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발족했다.경남도는 올해 초 ‘예술활동, 콘텐츠산업, 문화정책기획, 문화예술교육 등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청년 공개모집과 유관기관 추천으로 위원 20명을 선정했다.위촉된 위원들은 앞으로 2년 동안 문화예술 정책 제안 및 자문을 수행하고, 다양한 시책과 행사에 참여한다.발대식은 경남재즈유니온의 '봄날의 버스킹'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청년문화예술인(위원)과 도지사의 대화, 위원장 선출과 운영 방향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박완수 도지사는 인사말에서 "경남의 문화예술인이 활동할 수 있는 장을 다양하게 마련하고 도민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도의 역할이라 생각한다"면서 "미래 문화예술 정책의 주인인 젊은 예술인들과 함께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며 효과적인 정책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임청미 위원은 "청년예술가의 시선으로 예술활동에 대한 의견을 내고, 또 실제 문화정책으로 반영이 될 수 있다는 것에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면서 "우리 청년문화예술인들이 경남에서 예술활동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했다.◎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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