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포해수욕장 활어잡기 페스티벌 난리났네
입력 2019.06.11. 15:10 댓글 0개속속들이 올라오는 수많은 SNS 속 이곳은 어디일까요?
국민관광지 전국 최고의 휴양지로 각광받는 이곳은 바로 보성 율포해수욕장입니다.지금 율포해수욕장에서는 활어잡기 페스티벌이 한창 진행 중인데요.
율포해변 활어잡기 페스티벌
기간 : 2019.5.4 ~ 9.8.(6.29.~8.17. 휴장)
장소 : 율포솔밭해수욕장 일원
식전행사 : 12:30분부터 버스킹 공연, 색소폰 연주 등 문화공연
주최·주관 : 활어잡기추진위원회 / 후원 : 보성군
주말이면 수천 명의 관광객들이 물밀듯 밀려든다는데 도대체 무슨 매력이 있어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찾는지 그 이유를 한번 살펴볼까요?
물 반 사람 반! 이곳은 바로 활어 잡기가 진행되는 행사장인데요.
광어, 놀래미, 숭어에다가 낙지까지.. 어른들은 물론 아이들까지 두 팔을 걷어붙이고 활어 잡이에 푹 빠져있네요.
활어잡기행사
시간 : 행사 당일 14:00시부터(입장 13:40) / 입장전 발권 필수
접수비 : 10,000원(해수녹차센터 입욕권, 티셔츠 제공) ※현금만 가능, 초등학생 미만 무료(입욕권 등 미지급)
대상 : 누구나(초등학생 미만은 보호자 동반 필수)
행사 내용 : 맨손으로 활어잡기
접수방법 : 홈페이지 예약, 현장접수(11:40~)
문의 : 보성군 061-850-5436(행사당일은 현장근무로 부재)
*군정홍보 등의 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사진과 영상이 촬영되고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행사 내용과 시간은 위의 표에서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
잡은 고기는 마리당 천 원이면 내장 빼고 구이용으로 손질까지 해서 즉석에서 구워 먹을 수 있답니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흐르는 게 이번 주말은 보성으로 활어 잡으러 출동해야겠습니다!
율포해수욕장은 호수처럼 잔잔한 득량만이 안겨준 고운 은빛 모래와 해송의 어우리짐이 아름다운 해변으로 수심이 깊지 않아 어린이들이 즐기기에 좋은 해수욕장이에요.
활어잡이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남해안을 보며 해수 노천욕을 즐길 수 있는 율포해수녹차센터와 가약, 패들 보트 등 바다를 만끽할 수 있는 해양스포츠도 즐길 수 있답니다.
득량만 청정바다 율포해변을 어찌 아니 갈 수 있으랴~
영상으로 활어 축제를 먼저 만나보시고요.
보기만 해서는 성에 차지 않는다면 직접 잡으러 뛰어 들어가 보시는 건 어떨까요?
보성 가볼만한곳은 많지만 지금이 아니면 즐기지 못하는 활어잡이 페스티벌은 지금 즐겨야 할 때~!!
Let's go~!!!
[출처] 보성 가볼만한곳 율포해수욕장에서 무슨 일이? 활어잡기 페스티벌 난리났네!|작성자 남도여행길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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