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암호수 장미원으로 나들이 오세요~
입력 2019.05.27. 09:30 댓글 1개해온이도 나들이갔었죠~^_^
서구 도심 한가운데에 주민들의 산책로로 사랑받는 풍암호수공원 옆에 위치한
풍암호수 장미원 (풍암호수의 산책로에도 덩굴장미가 가득)
2012년 처음 개장한 풍암호수 장미원은 매년 5월 점점 발전하는 모습으로 시민들에게 장밋빛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어요.
루지메이앙, 슈왈츠마돈나 등 140여종의 장미 2만 여주가 산책로를 따라 피어있어 눈과 코가 즐거운 산책을 할 수 있겠어요.
풍암호수 장미원은 낮에도 5월의 햇살을 담아 빛나는 장미로 예쁘지만 이번에 새롭게 설치한 경관조명, LED투사등, 자미터널 조명으로 밤에도 아름답게 빛납니다.
아름다운 야경으로 데이트코스로 Good! 가족 산책코스로도 Good!
장미터널
해온이 조형물
해온이 이렇게 조형물도 설치되고 완전 스타 다 됐어요~
장미와 조명만 있으면 인생샷 100장은 찍을 듯!
장미원에서 사진도 찍고 해온이 인형도 받아가세요~^_^
ㅇ응모방법(셋중 한가지 방법)
1. '풍암호수' 페이스북 페이지에 게시글이나 메시지로 사진 제출
2. '광주서구청' 카카오톡 친구추가 후 사진 제출
3.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 달아서 사진 올리기
(해시태그: #풍암호수#장미원#이벤트참여)
ㅇ응모기간
5월 25일 ~ 6월 9일
ㅇ결과발표
광주서구청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으로 결과발표(6월 10일)
ㅇ경품
장미를 품은 해온이 인형(7개)
- "아시아 문화, ACC 박물관에서 간접 체험해요" 2023년 아시아 공예 레지던시 프로그램 워크숍 모습.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하 ACC)이 아시아 문화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박물관 교육 프로그램은 운영해 눈길을 끈다. ACC는 아시아문화박물관의 전시, 소장품 및 아카이브를 연계한 교육으로 시민 곁을 찾아간다.ACC는 다음달부터 6월까지 아시아문화박물관 문화교육실5에서 인도네시아 바틱과 동아시아 출산의례를 주제로 'ACC 박물관 교육'을 운영한다.먼저 '작가와 함께하는 워크숍: 인도네시아 바틱'에서는 아시아문화박물관 상설전시인 '몬순으로 열린 세계: 동남아시아의 항구도시'와 연계해 인도네시아 전통 염색기법인 바틱에 대해 알아본다.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아시아 공예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통해 인도네시아 욕야카르타를 다녀온 이혜미, 오세린 작가가 함께한다.인도네시아의 전통과 자연환경을 생생하게 담은 시간으로 구성했으며, 바틱 직물을 활용해 오브제도 만들어 볼 수 있다. 워크숍은 다음달 11일, 5월 9일, 5월 23일, 6월 27일 4차례 진행된다.'동아시아 출산의례' 교육 포스터.이어 아시아 출산의례를 중심으로 동남아시아의 생활문화를 느껴볼 수 있는 강의도 열린다.이번 교육에서는 동아시아 과거 전통문화와 근현대에 이르는 민간문화를 포함해 출산의례를 알아보는 의식주 문화와 생활풍습에 대해 조명한다.교육은 총 3회 구성돼 있으며, 지난해 아시아플러스 연구진이 강사로 참여한다.다음달 16일에는 함한희 무형문화연구원장이 '성과 속의 세계를 넘나드는 출산의례'를 주제로 강의를 펼친다.오는 5월 28일에는 김효경 한남대학교 중앙박물관 특별연구원이 '한국 출산의례와 설화 속 삼신이야기'를 주제로, 오는 6월 25일에는 한남수 선문대학교 교수가 '붉은 색의 두 얼굴, 중국의 출산의례'를 주제로 강의한다.ACC가 아시아문화박물관 상설 전시실을 개편해 지난 1월부터 선보이고 있는 '몬순으로 열린 세계: 동남아시아의 항구 도시 전시'에서는 계절풍을 따라 동남아시아의 해상 실크로드에서의 교육과 문화교류, 항구도시에서 만들어낸 고유한 문화 쁘라나칸과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화려한 그림과 조각, 신성하고 초자연적인 힘을 지닌 금속공예품, 열대의 문양을 품은 옷과 직물 공예, 자연에서 채득한 라탄으로 만든 목공예 등 동남아시아 항구도시를 배경으로 그곳에 정착해서 살아가는 사람들과 신화와 신앙, 집과 옷, 이색적인 일상용품을 만나 볼 수 있다.'ACC 박물관 교육' 참가비는 무료로, 신청은 ACC 누리집(www.acc.go.kr)에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강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은 "ACC는 일반 대중들이 쉽게 아시아문화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면서 "아시아문화박물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민기자 ljm7da@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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