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광주시립미술관 중국서 입주작가 오픈스튜디오 개최

입력 2019.05.15. 17:12 수정 2019.05.15. 17:12 댓글 0개
중국 전시기획자 워크숍 등 활동

광주시립미술관은 최근 중국 북경창작센터 제11기 입주작가 오픈스튜디오를 개최했다.

또 행사기간 중 부대행사로 중국 전시기획자 및 평론가 초청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올해 1월부터 시작한 북경창작센터 제11기 입주작가 김경란, 이창훈, 임다인, 조성태 작가와 중국 단기 입주작가 탕마홍, 중국 단기 입주기획자 페이만이가 참여해 그 동안의 북경창작센터 활동성과를 선보였다.

이번 개최된 오픈스튜디오 행사는 입주 작가의 스튜디오 뿐만 아니라, 북경창작센터 내 전시실(190㎡규모, 천장고 5m)에도 입주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했다.

부대행사로 마련된 ‘중국 기획자 및 평론가 초청워크숍’에는 중국 북경 중앙미술학원 미술사전공 출신으로 북경에서 기획 및 평론가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시아옌궈와 북경을 중심으로 역시 기획자 및 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는 장하이타오를 초청해 작가 작품에 대한 평론과 작가와의 대화 형식으로 2시간 넘게 진행됐다.

특히 시아옌궈는 작가와의 대화 이후 북경창작센터가 위치한 송좡예술구의 역사와 비젼에 대해 설명하는 프리젠테이션을 가져 입주작가들의 관심을 받았다.

지난 9일 진행된 오픈스튜디오 개막행사에는 한재혁 주중한국문화원장, 잉지에 주한중국문화원 초대원장, 중국 유명 기획자 황두, 중국예술연구원 기획자 양웨이를 비롯해 꿔진 CCTV기록 채널 기자, 즈즈 시나닷컴 기자, 지앙치엔 예술현장 생방송 매체 기자 등 언론사, 조동섭 백산문화재단 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광주시립미술관은 2009년 말, 북경창작센터를 환티에 예술지구에 개관했고 2017년 송좡예술지구로 이전해 지역작가 창작활동 지원 및 한중 문화예술 교류를 통해 민간인 외교역할을 해오고 있다.

전승보 관장은 “이번 오픈스튜디오 행사를 계기로 입주 작가들의 창작활동의 성과들이 보다 가시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립미술관은 오는 6월 11일부터 10월 13일까지 지난해까지 북경창작센터 단기 입주작가로 참여한 중국 작가 21명을 초대해 미술관 본관 제5,6전시실에서 북경창작센터 10주년 기념 특별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김옥경기자 okkim@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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