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벌써 여름' 전남 해수욕장은 언제 개장하나?

입력 2019.05.15. 15:50 댓글 2개
12개 지역 54곳 준비 착착
7월5일 보성율포 첫 개장
8월25일 완도신지 마지막 폐장
완도신지명사십리해수욕장. 무등일보DB

피서철이 다가오면서 전남지역 해수욕장이 본격적인 개장 준비에 들어갔다. 올 여름 개장하는 해욕장은 12개 지역 54곳이다. 지난해보다 1곳 줄었다.

15일 전남도에 따르면 도는 일선 구·군, 유관기관 등과 함께 해수욕장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피서객 맞이에 나섰다.

가장 먼저 개장하는 해수욕장은 보성 율포로 7월5일부터 8월18일까지 45일간 운영된다.

7월6일에는 목포 외달도(8월18일까지)와 여수 방죽포·무술목·장등·안도·거문도·만성리·모사금·웅천(8월18일까지), 7월8일에는 완도 신지명사십리(8월25일까지) 해수욕장이 개장한다.

7월12일에는 장흥 수문(8월11일까지)과 해남 송호(8월15일까지), 영광 가마미(8월18일까지), 고흥 남열해돋이·대전·익금·나로우주·발포·덕흥·용동·풍류·염포·연소·금장(8월19일까지) 해수욕장이 본격 운영에 돌입한다.

무안 홀통·톱머리(8월18일까지), 진도 가계·금갑·신전·관매도(8월19일까지), 신안 우전·대광·백길·분계·원평·하트·추포·시목·돈목·짱뚱어·신도(8월15일까지) 해수욕장 등은 7월13일 개장한다.

함평 돌머리, 해남 사구미, 완도 금일명사십리·동고·가사·지리·신흥·예송·중리·통리·금곡 등은 7월19일부터, 영광 송이도해수욕장은 지역에서 가장 늦은 7월20일부터 운영된다.

전남에서 해수욕장을 가장 길게 운영하는 곳은 완도 신지명사십리로 49일간이다.

전남도는 시·군별 해수욕장 운영계획을 점검하고 있다. 탈의실, 화장실, 쉼터, 보관함 등 편의시설은 물론 치안 유지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인력과 장비도 적극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전남 12개 지자체는 해수욕장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바가지요금 등에 대한 단속을 강화해 관광객 확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한편 지난해에는 폭염 영향으로 전남지역 해수욕장 방문객은 99만명에 그쳤다.

통합뉴스룸=주현정기자 doit85@srb.co.kr·김경인기자 kyeongja@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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