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맛과 향을 모두 느낄 수 있는 곳
입력 2019.05.13. 09:41 댓글 0개무등산이 활발하게 움직인다는 의미의 동동과 무등산의 높이인 1187m를 합쳐서 만들어진 단어 "무등동동 일일팔칠"
동구의 핫플레이스로 뜨고 있는 무등동동을 소개합니다~
무등동동 일일팔칠 즐길거리 BES3
#먹거리_광주와 전라도 맛 집은 다 모였다!!
쌈밥/닭볶음탕/삼계탕/칼국수/보리밥 광주맛집은 여기~
#쇼핑_없는 거 빼고 다 있다는 그곳!!
등산에 필요한 트렌디한 아웃도어 득템할 수 있는 여기~
5월 매주 토요일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증심사 상가지구 볼거리, 즐길거리를 위해 청춘 버스킹 공연을 준비했습니다!
나들이하기 좋은 5월 삼박자 고루 갖춘 '무등동동 일칠팔팔' 주말 나들이는 무등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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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어때요?
- 광주시가 알려주는 '벚꽃 명당' 어디? 사진=광주시 제공봄바람과 함께 벚꽃을 즐기고 싶지만 시간적 여유가 없다면 도시공원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벚꽃 만개 시기를 앞두고 도시공원 내 벚꽃명소를 소개했다.사진=광주시 제공우치근린공원은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눈처럼 날리는 벚꽃 비를 맞을 수 있는 곳이다. 관람차를 타면 한 폭의 그림같은 벚꽃 풍경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다. 패밀리랜드와 동물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상록근린공원은 벚꽃시즌마다 사람이 몰리는 지역 대표 벚꽃명소다. 커다란 팝콘같은 큰 벚꽃이 많이 피어 기념사진을 찍기도 좋다. 커피 한 잔을 들고 잠시 산책을 하다보면 일상의 피로를 잊을 수 있다.사진=광주시 제공수완호수공원(수완제), 쌍암근린공원, 본촌근린공원(양산제)은 바쁜 일상 속에서 잠깐의 시간을 내 분홍빛으로 물든 벚꽃길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걷다보면 아름답고 몽환적인 분위기에 취한다.이 밖에 광주천변, 너릿재 벚꽃길도 봄나들이하며 벚꽃을 즐기기 좋다.김재중 도시공원과장은 “가까운 공원에서 따뜻한 봄햇살과 함께 벚꽃을 감상하며 휴식과 여유를 즐기기 바란다”며 “시민들이 도심공원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휴식을 할 수 있도록 쾌적한 공원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오매광주 제공보다 자세한 내용은 오매광주(https://tour.gwangju.go.kr/home/main.cs)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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