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월출산 아래 40만평의 유채꽃밭에서 펼쳐지는 향연”

입력 2019.04.23. 14:10 수정 2019.04.23. 14:10 댓글 0개
제1회 영암 월출산 경관단지 유채꽃 축제 오는 26일 개막

‘제1회 영암 월출산 경관단지 유채꽃축제’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월출산 천황사 일원에서 개최된다.

23일 영암군에 따르면 국립공원 월출산을 배경으로 전국 최대 규모인 40만평의 경관단지에 유채를 재배하고 여름에는 메밀을 파종, 사계절 볼거리가 있는 관광농업 육성을 위해 힘쓰고 있는데 이어 영암농협과 공동으로 농가소득 증대 등 농업·농촌 발전에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이같은 목적의 일환으로 26일부터 3일동안 월출산 천황사 일원에서 ‘제1회 영암 월출산 경관단지 유채꽃축제’가 열린다.

월출산 경관단지 유채꽃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박도상·영암농협 조합장)가 주최하고 영암군과 농협중앙회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월출산 유채꽃 만개, 향기에 물들다’는 주제로 천황사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활짝 핀 유채밭을 배경으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유채꽃축제가 ▲월출산 천황사지구 경관단지 조성사업 홍보 ▲농·특산물 판매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 ▲마을주민 참여 및 관광객 유치를 통한 농외소득 증대 ▲영암 월출산 인근 관광 인프라와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축제 추진위는 기대하고 있다.

축제 추진위는 관광객들이 화사한 유채꽃 속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행사 주무대에서는 ‘월출산 유채꽃 사진공모전 및 전시회’가 열리고, 주무대 주변에서는 ‘월출산 야생화 전시회’가 열린다. 메밀비누 만들기 및 메밀배게 만들기 체험과 코끼리 열차도 운행한다.

축제가 열리는 천황사 삼거리의 보조행사장에서는 영암읍 각 마을 부녀회가 정성껏 준비한 먹거리코너도 운영하며, 영암읍내 식당들도 참여해 지역특색을 살린 먹거리도 선보인다. 축제장 인근에는 농가가 직접 참여하는 직거래장터도 개설해 운영한다.

영암=김철진기자 kcj7146@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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