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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규현, 5월 7일 소집해제-19일 팬미팅

입력 2019.04.18. 15:06 댓글 0개
규현 ⓒ레이블 SJ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31)이 5월7일 소집해제된다. 2017년 5월25일 입소 후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해왔다.

규현은 5월19일 오후 6시30분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팬미팅 '다시 만나는 오늘'을 열고 활동을 재개한다.

소속사 레이블SJ는 "이날 규현은 다양한 히트곡들 무대와 여러 코너를 통해 팬들과 소통한다"면서 "소집해제 후 처음으로 팬들을 만나는 자리인만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라고 전했다.

규현은 2006년 슈퍼주니어 멤버로 합류했다. 유닛 '슈퍼주니어-K.R.Y.' 활동과 '광화문에서' 등 솔로 히트곡도 냈다. MBC TV '라디오스타', tvN '신서유기' 등 예능 프로그램과 '그날들' 등 뮤지컬에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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