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천저수지에서 인포빔을 마주하다!
입력 2019.04.18. 10:34 댓글 0개광주 서구에 있는 운천저수지는 광주의 대표적인 야경 명소이자 데이트 코스로도 유명한데요!
길 하나만 건너면 광주 최고 번화가 상무지구가 있어 가족, 연인들이 식사 후, 소화도 시킬 겸 간단한 나들이로 운천저수지를 많이 찾으시죠!
운천저수지의 야경을 둘러보던 중 나들이 나온 시민들의 발걸음이 한곳에 모여들었는데요! 무엇인가 하고 보았더니...
무엇보다 어두운 밤 공간을 환하게 비춰주고 범죄 예방 등 밤거리를 더욱 예쁘게^^
만들어주니! 더욱 안전한 공간이 된 거 같아 기분이 좋았답니다^^
또한 다양한 문구로~ 정보를 전달해 주기도 하는데요.
제18회 2019광주 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도 알리는 문구도 만나 볼 수 있는데요. 이렇게 광고 홍보까지 톡톡히!
쾌적한 공원을 만들기 위한 공원 내 무허가 영업행위 일절 금지라는 문구와
이런 인포빔은! 운천저수지뿐만 아니라, 전평호수 풍암 생활체육공원, 광주시민공원에 가셔도 언제든 만날 수 있다고 하니!
인포빔 효과로 인해~ 안전한 범거리 예방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상 광주 서구 SNS 서포터스였습니다.
저작권자 ⓒ 서구청 기사제공.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건어때요?
- 도서관서 인문학과 친해져요 광주 서구공공도서관이 지역민들의 인문소양 함양과 인문학의 대중화를 위해 '인문 라이프러리(life+library)-일상 속 인문학 울림'을 25일 시작한다.'인문 라이프러리'는 문학(文)-역사(史)-철학(哲) 각 분야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올해는 '일상 속 인문학 울림'을 슬로건으로 누구나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음악과 인문학을 접목한 강연을 마련했다.문학 분야 인문학 프로그램은 '음악과 문학을 품은 낭만 인문학'을 주제로 오는 25일부터 5월 23일까지 3차례에 걸쳐 운영된다. ▲25일 셰익스피어로부터 탄생한 음악들 ▲5월 9일 시인과 함께 태어난 음악들 ▲5월 23일 문학을 바탕으로 한 오페라 명작들 등으로 꾸려졌으며 와이엔듀 대표 윤성희 강사가 프로그램을 도맡아 진행한다.이어 6~7월 역사, 9~10월 철학 분야가 진행된다.참여는 지역민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서구공공도서관(062-654-4306)으로 문의하면 된다.김혜진기자 hj@mdilbo.com
- · 소안항일운동기념 전국 학생문예백일장
- · 울산CBS '뮤지컬 디바콘서트'···최정원·홍지민·신영숙
- · 삼혼설 유영재, 결국 라디오 하차 "사생활 부담"
- · 최불암 "서른 살에 80대 노인 역할···120살 한국인 역도 맡아"
댓글0
0/300
많이본 뉴스
- 1경찰, 광주 카페돌진 승용차 국과수에 '급발진 감정' 의뢰..
- 2홍어카츠김밥·소금김밥···'신안 세계김밥페스타' 27일 개막..
- 3광주 도심 카페로 차량 돌진, 8명 중·경상..
- 4광주 상가 건물 1층 카페에 숭용차 돌진···다수 부상..
- 5경남도·경남TP, 네덜란드 방산기업 기술 협력 강화..
- 6BPA, 6월까지 해양수산 비즈니스·공공서비스 공모..
- 7경남창조경제센터, 대-스타 혁신성장 파트너스 참여기업 공모..
- 8복을만드는사람들㈜, 농림부 '농촌융복합 스타기업' 1호 선정..
- 9광주 도심 카페로 차량 돌진, 8명 중·경상(종합)..
- 10"아직은 집 살 때 아닌 듯"···.숨죽인 실수요자들..
댓글많은 광주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