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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떠나는' 국립나주박물관 '1박2일 역사여행' 눈길

입력 2019.04.17. 18:16 수정 2019.04.17. 18:23 댓글 1개
어린이 포함 가족·문화소외 계층 위한 마한역사 캠프 9월까지 운영
【나주=뉴시스】 = 사진은 국립나주박물관이 진행한 역사 체험교실. 2019.04.17 (사진=뉴시스DB)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전남 유일의 국립나주박물관은 올 한 해 동안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을 대상으로 '국립나주박물관으로 떠나는 1박2일, 달빛 역사여행'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카라반 캠핑카 체험이 포함된 이 프로그램은 박물관에 전시된 전시물을 중심으로 어린이와 부모 등 모든 참가자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가족 간의 정을 쌓고, 어렵게 만 여겼던 역사와 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9월 중순까지 월 1회 매주 주말에 진행한다.

◇'1박2일, 달빛 역사여행' 가족과 함께 국립나주박물관으로 떠나요!

탁 트인 전원 속에 자리한 열린 문화 공간, 국립나주박물관에서 주말에 가족과 함께 1박2일 동안 박물관에 머물며 영산강 유역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익힐 수 있는 캠핑 프로그램으로 오는 9월까지 운영된다.

박물관 야외 체험장에 마련된 카라반(캠핑카)과 야영 데크에서 텐트를 치고 하룻밤을 머물며 박물관 속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가족과 정(情)을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박물관 주변에 자리한 고분을 어두운 밤에 탐방하는 '고분 산책'과 마한의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전시실 탐색'을 통해 자연스럽게 역사를 배울 수 있다.

나주 소반을 만드는 김춘식 장인(국가무형문화재 99호 소반장)과 함께 소반을 만들어 보는 체험행사 등 가족의 협동심을 뽐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이 프로그램은 4부터 9월까지 매월 1회씩 주말에 총 6회 운영된다. 초등학생 이상 어린이가 포함된 가족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숙박은 카라반 5대와 텐트 데크 5동에서 하면 되며, 1회당 10가족까지 참여 할 수 있다.

신청은 국립나주박물관 누리집(http://naju.museum.go.kr)에서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박물관에서 꿈꾸는 하룻밤, 문화소외 대상을 위한 '1박2일, 뮤지엄 스테이'

'1박2일, 뮤지엄 스테이'는 국립나주박물관이 문화 나눔 교육의 일환으로 문화 참여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도서(섬) 지역 어린이와 학교, 다문화 가족(단체)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4월부터 9월까지 매주 화~금요일에 진행되며, 박물관에서 캠핑을 하며 자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1박2일, 뮤지엄 스테이' 참여는 전화(061-330-7822)로 일정 등을 사전에 협의한 후 신청서를 작성해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자세한 내용은 박물관 누리집(http://naju.museum.go.kr)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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