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김준현·김민경·문세윤 등 국내 최고 맛의 대가로 불리는 '맛있는 녀석들'이 맛의 고장 광주에서 먹방을 펼친다.

17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참여 독려와 도시이미지 제고를 위해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이 18일 광주에서 녹화를 진행한다. 

이들은 이날 오전 10시 광주송정역에서 도착, 광산구 송정동 떡갈비거리와 북구 유동 오리탕거리를 방문해 우리지역 대표음식들을 직접 맛본다.

해당 촬영분은 다음달 24일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맛있는 녀석들'은 코미디TV 채널에서 2015년 1월부터 현재까지 방영 중인 인기 예능프로그램이다.

통합뉴스룸=김누리기자 nurikim15@sr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