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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출연 슈퍼콘서트' 광주시 준비 만반

입력 2019.04.17. 14:59 수정 2019.04.22. 11:03 댓글 1개
응급의료상황실 운영·전세버스 500대 운행
시내버스·고속버스 연장배치, 택시부제 해지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새 미니앨범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Persona)' 발매 기자간담회를 열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뷔, 슈가, 진, 정국, RM, 지민, 제이홉.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는 지난 16일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위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의 '빌보드 200' 1위는 이번이 세번째다. 지난해 5월 발매한 정규 3집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로 한국 가수 최초 '빌보드 200' 1위를 차지, 같은 해 8월 발표한 리패키지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도 같은 차트 정상에 올랐다. 2019.04.17. chocrystal@newsis.com

【광주=뉴시스】맹대환 기자 = 광주세계수영대회 조직위원회는 오는 28일 광주에서 열리는 SBS 슈퍼콘서트를 앞두고 관람객 안전을 위해 종합지원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최근 미국 빌보드와 영국, 일본 등 앨범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글로벌 스타 방탄소년단(BTS)과 광주 출신 홍진영 등 최정상급 스타 10개팀이 참가하는 슈퍼콘서트는 28일 오후 7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조직위는 국내외에서 관람객 3만명 이상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안전과 교통, 숙박, 관광 등 지원대책을 마련했다.

조직위는 주요 관람객 중 70%가 10대 팬일 것으로 예상하고 15세 미만은 부모와 동반 관람하도록 규정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부모와 동반하지 않은 15세 미만 학생들이 친구들끼리 관람하려고 할 경우 혼선이 예상된다.

광주시는 종합상황실 운영을 통해 관람객 안전과 경호를 실시간 점검하고 주차, 교통질서 요원 900여 명을 현장에 배치한다. 구급차량 5대와 구조버스 1대도 현장에서 긴급상황에 대비한다.

또 광주시는 관람객 수송과 귀가를 위해 시내버스와 고속버스 연장배치를 협의중이며 택시부제 해지, 전세버스 500여 대 운행도 준비중이다.

광주에서 하루를 보낼 국내외 관람객들을 위해 지역 숙박 및 음식점 위생관리, 빛고을콜센터 운영, 행사안내 배너 등을 개설할 예정이며 광주 맛지도와 숙박 가이드도 배부한다.

공연장 인근에 현장응급의료상황실을 설치하고 다수 사상자 발생 감시와 상황발생시 신속한 의료지원을 한다.

개인차량 주차를 위해 월드컵경기장 주변 저수지와 초등학교에 1140면의 주차면을 임시 설치할 계획이며 교통 혼잡시간대에 버스노선 배차간격도 단축 운행한다.

초청 입장권은 온라인 스토어 '11번가'에서 무료로 3회에 걸쳐 배부하며 지난 3월22일과 4월11일 선착순 방식으로 마감했다.

오는 19일 3차 무료배부는 선착순이 아닌 추첨제 방식으로 바꿔 당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59분까지 7시간 동안 11번가 홈페이지를 방문한 모든 사람들에게 1인당 1회의 기회를 주어 응모 후 바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진행한다.

조직위는 공연장에 들어가지 못한 관람객들을 위해 콘서트 당일 행사장 밖에 무빙씨어터(이동식 무대) 차량을 설치해 공연 모습을 생중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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