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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DIMF 뮤지컬스타 '역대 최다 지원자 몰렸다'

입력 2019.04.17. 10:21 댓글 0개
851개 팀 902명 지원
지난해 대비 48% 증가
제5회 DIMF 뮤지컬스타

【대구=뉴시스】박준 기자 = 제5회 DIMF 뮤지컬스타에 역대 최다 지원자가 몰렸다.

17일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에 따르면 DIMF 뮤지컬스타는 2015년부터 국내 최초로 한국 뮤지컬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 발굴 및 양성을 위해 시작한 사업이다.

지난해부터는 글로벌로 그 영역을 넓혀 아시아의 대표 문화 콘텐츠로 성장하고 있다.

올해 제5회 DIMF 뮤지컬스타에는 역대 가장 많은 851개팀(902명)이 지원했다.

이는 지난해(526개팀)와 비교하면 48% 증가한 수치이다.

DIMF가 국내 최초 청소년 뮤지컬 오디션을 시작한 제1회 대회에 비해 5년만에 340% 늘어난 것이다.

중국과 필리핀 지원자의 참여로 글로벌 콘텐츠로의 가능성을 보였던 제4회 대회에 이어 올해는 태국까지 참여해 총 3개국 101개팀(104명)이 글로벌 분야에 참가한다.

이에 DIMF는 당초 2개의 장소에서 이원화로 진행 예정이었던 국내 1차 예선 장소를 확대해 4곳에서 경연을 진행한다.

또 경쟁이 치열한 만큼 단 두번의 예선만으로 수많은 지원자의 역량을 가려내기에는 부족함이 있다고 판단, 3차 예선 도입 및 경연 곡 변경 등으로 변별력을 높일 예정이다.

제5회 DIMF 뮤지컬스타의 1차 예선은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대구 삼성창조캠퍼스 일대에서 이뤄진다.

1차 예선을 통과한 국내 참가자는 오는 5월10일부터 11일까지 계명대학교 대명캠퍼스 본관에서 펼쳐지는 2차 예선에 참가할 자격을 얻는다.

1차 영상 예선 심사를 통과한 글로벌분야 지원자는 오는 5월1일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2차 현지 예선에 참가한다.

새롭게 추가된 3차 예선부터는 국내와 글로벌 지원자 모두 한국에서 경연을 이어간다.

최종 본선은 오는 6월1일 오후 2시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개최된다.

대상에는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특히 제5회 DIMF 뮤지컬스타는 최초로 중국 상해 현지 오디션을 도입하고 뮤지컬배우를 꿈꾸는 참가자들의 열정을 담은 방송프로그램을 시리즈로 제작해 전국으로 방영할 예정이다.

DIMF는 이를 새로운 한류의 시작점이 될 글로벌 콘텐츠로 만들 계획이다.

DIMF 배성혁 집행위원장은 "뮤지컬스타는 이 시대의 진정한 만능 엔터테이너를 꿈꾸는 청소년들이 그 끼를 가장 잘 발산할 수 있는 무대이다"며 "올해 글로벌 현지예선과 전국 방송 시리즈 프로그램 편성이라는 규모에 걸맞게 최대 지원자가 몰린 만큼 새로운 차세대 뮤지컬 스타를 위한 모든 여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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