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전력 빅데이터 서비스 융합센터' 개소

입력 2019.04.16. 09:54 수정 2019.04.16. 10:55 댓글 0개
한국전력, 전국 공공기관 최초

한국전력은 16일 한전을 비롯한 전력그룹사 임직원, 산업부·기업과 학계 관계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서초동 한전 아트센터에서 ‘전력 빅데이터 융합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공공기관 중 최초로 문을 연 ‘전력 빅데이터 융합센터’는 전력 빅데이터를 분석하는 ▲데이터 사이언스연구소, 데이터를 활용하도록 개방하는 ▲전력데이터 공유센터, 데이터서비스를 유통하는 ▲에너지 마켓플레이스 포털로 구성돼 있다.

빅데이터 분석 전문조직인 데이터사이언스연구소는 에너지 분야에 특화된 분석모델을 연구 개발할 예정으로 이번에 영입된 글로벌 데이터 전문가와 내부 직원들로 조직됐다.

전력데이터공유센터는 한전의 전력데이터를 사업자에게 제공하여 데이터 사업모델을 개발하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에너지마켓플레이스는 한전에서 제공받은 전력데이터를 활용하여 만든 에너지 사업모델을 거래 중개해주는 플랫폼으로, 에너지 효율개선, 전력수요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공급자와 수요자에게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전력 빅데이터를 활용한 솔루션을 선보인 시연회에서 참가 기업들은 전기품질관리 분야, 전기사용량 예측 분야 등 8개 솔루션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

전력 빅데이터 융합센터는 데이터와 관련하여 공공기관이 기업과 협업을 하는 최초의 모델로서 국내 데이터 산업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됨.

한전 김종갑 사장은 “융합센터가 에너지 분야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해 나가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철기자 douls18309@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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